영수씨
비욘드
총 5권완결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2(167)
*본 작품은 가상의 군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며, 실제 군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력형미인수 #연하싫수 #사랑안믿수 #승부욕강하공 #속궁합잘맞공 #이기적이공 “시작은 당신이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늘 원나잇만, 그것도 한 번 잔 상대랑은 두 번 다시 엮이지 않는, 그리고 연하를 매우 싫어하는 채민은 인턴생활로 인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섹스로 스트레스를 푼다. 하지만 한 번 잤던 재벌 2세가 그에게 집착하고 스토킹을 하기 시작하면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8,900원
라비니안느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32)
※미공개 외전 추가되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철저히 배신당해 예술 작품에만 골몰하는 세스, 며칠간 몸을 돌보지 않고 혹사하듯 작업하다 담배 두 갑을 사고 편의점을 나서던 순간 190cm는 되어 보이는 장신에 넓은 어깨, 비율이 좋아 보이는 몸매까지. 자신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피지컬과 목소리를 가진 남자와 부딪친다. “보헴 시가 No. 6.” “이거 위자료.” 성소수자인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세스는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소장 500원전권 소장 6,500원
허니트랩
총 2권완결
4.0(89)
#술버릇나쁜수 #자기잘난건아는수 #은근히허당수 #귀여운계략공 #능청스럽공 #스폰서아닌스폰서공 지나치게 완벽했다. 어째서 지금껏 몰랐던 거지? 전날 파티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눈을 뜬 아침, 자신의 옆에서 홀딱 벗은 채 자고 있는 데일 러셀을 발견한 로즈. 기억도 나지 않는데, 상대가 ‘그’ 데일 러셀이라니! 데일 러셀은 일어나자 능글맞게 로즈의 이름을 부르며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 사람은 또 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500원
에필리아
블리스
4.1(465)
견실한 해운회사의 오너이자 사장인 서진욱은 회식 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다.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 그는 이상한 감각에 깨어났는데, 낯선 남자가 자신의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너, 뭐야?” “아, 깼어요?” “지금 뭐 하는… 으윽.” “취해서 기억 안 나시나 본데 저는 분명 물어봤어요. 내 구멍에 좆 박고 싶다고 한 건 댁이라고요.” 그와의 섹스가 자꾸 생각난 진욱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며칠 동안 대리기사를 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someone
프리즘
4.1(580)
“혼자 왔어요?” 비밥이 흐르는 바에서 만난 남자. 애인의 잦은 바람에 지쳐있던 이현은 복수를 결심한다. “왼쪽에만 보조개가 있으시네요.” “만져 보고 싶습니까?” 남자에게선 진한 수컷의 향이 났다. 이현은 새빨간 입술을 동그랗게 벌리고, 야스러운 미소를 흩뿌렸다. “빨고 싶어.” “내 보조개를?” “보조개 말고, 당신 거기.” “내 거기?” “응. 당신 좆.” 살다 보면 잘생기고 돈 많은 미친놈이랑 원나잇 한번 해 볼 수도 있지. 그렇게 꿈같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4.1(85)
*본 작품은 가상의 군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며, 실제 군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해받았공 #알고보면다정공 #만능해결사공 #대위공 #군의관수 #오해했수 #공을미워했수 #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신분차이, 다정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전문직물, 오해/착각, 사내연애,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잔잔물, 수시점 나 한태겸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당수
덕녘
4.4(622)
[19금 BL 소설 / 현대물 / 리버스 / 입이 험한 소설가 미인공×원래 탑이었던 베짱이 떡대수] 스물다섯. 게이. 소설가. 필명 레기. 짜증나는 일이 있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시비가 붙은 남자에게 먹혔습니다. “걱정 마. 평생 못 잊을 밤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이 새끼 덮치고 저도 지옥 가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똑같이 되돌려 주었더니 놈이 저한테 반해 버렸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작업을 걸다 못 해 이제는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예신
젤리빈
3.0(1)
#현대물 #원나잇 #오해/착각 #전문직물 #재벌 #잔잔물 #성장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후회공 #재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순정수 부모와 사회가 가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산 덕분에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는 시언. 신입사원인 시언은 곽재희 과장을 보조해서 회사 쇼핑몰에 최고급 브랜드 더 블루 라벨을 입점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거의 성사시킨다. 그러나 폭압적이고 이기적인 팀장과 곽 과
소장 1,000원
환희의축제
원스
3.8(5)
술을 마시면 겪는 블랙아웃으로 사랑하는 이의 기억을 가위질 해버린 천재림.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재림으로 인해 상처 받으면서도 스스로 제게 찾아오기를 기다려준 서은조. 기억을 잃었어도 그의 몸이 은조를 찾아 헤매었고 12월 31일 제야의 종을 들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각인시킬 키스를 나누었다. “왜?” “뭐가?” “재림의 눈동자가 나를 불러. 은조야, 라고. 그래서 대답했어.” 은조의 끝이 떨리고 있는 목소리에 재림의 눈꼬리가 얇아졌다. 내 마
소장 600원전권 소장 6,600원
이림
B&M
4.0(70)
“내 유혹에 넘어온 것이 잘못이지, 나보고 그 후까지 책임지라고 하면 곤란해.” 맞춤 정장 샵 『블랙 옴므』의 점장, 한재하에게는 나쁜 취미가 있다. 애인이 있는 남자만을 건드려 제 것으로 만든 후 버리는 것. 어느 날 재하는 자신의 매장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정말로 그 유준휘라고? 말도 안 돼…….’ 늘 자신을 경멸하는 듯하던 부하 직원의 성행위 장면을 본 그는 왠지 모를 탐욕에 휩싸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