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칠
희우
4.3(23)
졸업 후 시설에서 나오며 받은 지원금으로 근근이 먹고살던 김창민. 어느 날, 같은 시설 출신의 백영무가 그를 찾아온다. “언제까지 후줄근하게 살 거냐. 너도 나 일하는 곳에서 일할래?” 영무의 권유와 그가 보여 준 엄청난 금액이 찍힌 통장에 혹한 창민. 망설이지만 테스트를 통과하면 클럽에 소개해 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결국 받아들이고, 영무가 시키는 대로 간 호텔방에서 손님, 채성호를 만나는데……. “그만 처울고 일어나. 누가 보면 억지로 끌고
소장 2,100원
바크베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7(1,868)
#할리킹 #농구물 #가진건돈밖에없공 #구단주공 #이후영악개공 #보양식잘챙겨먹수 #농구선수 #성실히빚갚수 “나 갖고 노니까 재미있었어?” 할머니의 간병과 아버지의 사채 빚 상환을 위해 성실히 훈련하는 특급 농구 신인 이후영. 그는 미국 전지훈련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휴가를 보내고 바람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그후 어느 날 고등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후영은 우연히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제 팀의 구단주로 부임한다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600원
단호루
마담드디키
4.3(38)
기구한 생활이 지긋지긋해 편의점 강도의 길을 택한 도진, “나 전혀 몰라?” “너가 누군데…요?” “어렸을 땐 그래도 괜찮아 보이더니. 살기 팍팍한가 봐. 강도질까지 하려고 하고.” 그러나 생전 처음 보는 알바생은 도진을 알고 있었다. 알바생은 당황해 칼을 놓친 도진을 신고하는 대신 스폰을 제안하는데.... 본문 中 “뭐 하는 거야!” “못 믿는 것 같길래.” “그래서 돈을 찢는다고? 이거 진짜 어마어마하게 돌아버린 새끼네.” “나한테 돈이 별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