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1,980원(10%)2,200원
블라인드래빗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전력왕
희우
3.9(15)
#현대물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대학생 #하드코어 #연하공 #미남공 #대형견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능욕공 #절륜공 #연상수 #중년수 #다정수 #얼빠수 늦은 밤, 신입생 환영회에서 잔뜩 술에 취한 채 돌아온 아들 은재. 세현은 고생해 가며 그를 업어 데려다준 은재의 친구 원무에게 꿀물 한 잔을 타 준다. 그러다 꿀물을 쏟은 원무가 씻으러 들어간 욕실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리자 저도 모르게 문을 벌컥 열고, 나신의
소장 1,000원
김벌꿀
페로체
총 3권완결
4.7(1,908)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레네이제
4.6(92)
#현대물 #리맨물 #하극상 #원나잇 #고수위 #하드코어 #미인공 #연하공 #후배공 #키작공 #능욕공 #절륜공 #복흑공 #계략공 #선배수 #연상수 #떡대수 #얼빠수 작약꽃을 물어 낸 듯 붉고 관능적인 입술, 피어나는 여린 새순처럼 맑고 깊은 눈. 움트는 수선화에 얽힌 나르시스의 근원처럼 아름다운 사람, 강하윤. 입사 첫날 한눈에 반했던 그와 단둘이 술을 마시는 도중, 거짓말처럼 유혹의 손길이 다가왔……는데? “아니, 잠깐만. 거기 아니, 흣! 지
철푸덕
해오름하루
4.2(130)
#현대물 #오메가버스 #아들친구공X친구아빠수 #미인능글공 #미남중년수 #하극상 모든 것을 다 제외하고 우경이란 알파만 본다면 그는 정말 근사했다.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요즘 애들은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훤칠하고, 빛이 났다. 큰 키에 넓은 어깨, 시원하게 웃는 미소와 듣기 좋은 목소리. 저 젊을 적엔 왜 우경만한 인물이 주변에 없었나 하고 잠시 추억하게 되는 순간까지 있었다. 그래. 정말 밖에서 그를 만났다면, 태운의 친구인 것도 모르고 그저
소장 1,200원
해로운
비숍
총 4권완결
4.4(1,802)
아주 오래전부터, 서하는 늘 벌을 받고 싶어 했고 누군가로부터 통제당하고 싶어 했다. - 서하야. 형 결혼할 것 같다. - …형 연애 중이셨구나, 몰랐어요. - 응, 얼마 안 됐어. 하지만 상상 속의 주인은 이제 없다. 그는 곧 결혼을 할 테니까. *** 대학교 시간강사인 서하는 매저기질이 충만한 타고난 섭이다. 하지만 아웃팅을 두려워하기에 직접적으로 파트너를 만나는 플레이 경험은 전무한 상황. 늘 상상 속에서만 누군가 자신을 짓밟아주길 갈망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5,200원
쯔바사
BLYNUE 블리뉴
4.2(172)
#덩치수, 못생긴수, 중년수, 미남공, 능력공, 몸짱공, 연하공, 각종공 #현대물, 판타지물, 궁정물, 친구>연인, 애증, 하극상, 원나잇, 나이차이,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얼빠수, 회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질투, 이국인, 왕족/귀족, 리맨물,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중년수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20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