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뱀
노블리
5.0(2)
자칭, 타칭 원나잇 마스터 6년 차 백예찬. 단골 게이바에 방문한 예찬은 첫눈에 찜한 지온을 데리고 진탕 뒹굴기 직전, 크게 당황한다. 그것은 바로, 인외존재의 유전자를 짙게 물려받은 지온의 비밀 때문이었는데……. * “그렇게 빤히 보시면 부끄러운데…….” 백예찬의 손에 바지 앞섶이 헤쳐진 거대한 남자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고 뺨을 감쌌다. 까무잡잡한 피부 위로 엷게 올라온 홍조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온순한 눈매란 가히 예찬의 스트라이크 존에
소장 900원(10%)1,000원
찹쌀풀
민트BL
총 2권
4.6(113)
#벽고물 #글로리홀 #다공일수->일공일수 #모브주의 #원홀투스틱 #크림파이 #결장플 #도구플 #고수위 #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도련님수 #미인수 #밝힘수 아버지가 깔아놓은 레일 위를 단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는 도련님 서인우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처음은 숲속에 작은 간이 창고 같은 것이 보였다. 한 남자가 창고의 문을 활짝 열고 불을 켰다. 내부는 침대 하나 정도의 작은 공간이었는데 이상하게 한쪽 벽만이 나무로 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300원
김퇴사
위트북
이탈리아 남부로 자유 여행을 온 강누리.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고생하던 중, 친절한 마르코와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의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 “옷 벗어.” 마르코가 말했다. “……시, 싫어.” “여권과 지갑. 돌려받고 싶지 않아?” “돌려줘!” “적당히 즐기면 돌려줄게.” “…….” “그리고 이런 거 걱정하는 것보다 살아서 돌아가는 걸 먼저 걱정해야지.” 바닥과 벽에 묻어 있는 붉은 자국이 물감으로 인한 것인지 피
복숭해
0
상류층을 상대로 오직 야간에만 운영하는 은밀한 ‘나이트 택시’ 에이스 택시 기사인 재희는 특별한 손님을 받게 되는데…. * “먹고 싶은 게 생겨서요. 기사님도 긴장 풀 겸 화장실 다녀와요.” 나이트 택시의 에이스, 재희는 바로 속내를 눈치챘다. 이제부터 나이트 택시가 비싼 값을 받는 ‘진짜’ 이유가 시작될 터였다. “이미 준비 다 하고 왔어요.” 재희가 누구던가. 나이트 택시 회사의 에이스였다. 굳이 화장실을 가서 긴장을 풀 이유가 전혀 없다는
단몽
퇴근 시간대 만원 지하철을 타고 있던 평범한 직장인 문한. 그는 앞에 선 남자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붙인다는 걸 깨닫는다. 정체 모를 치한을 밀어내려 했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꼼짝도 할 수 없었고, 남자는 문한의 손을 끌어와 몸을 더듬게 하더니 급기야 바지 속으로 이끄는데……. * “내가 해결해줄까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효준은 문한의 앞섶에 손을 댔다. 방금 전 제 손에 사정한 사람치고는 당돌해서 미간을 좁힌 문한이 이마에 손을
져니
윤송블린
4.1(7)
사이클 메이트였던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요? 어중간한 알파들은 모두 페로몬으로 제압이 가능한 우성오메가 유하. 그의 앞에 나타난 특이체질의 알파 재신. 사고처럼 만난 둘은 운명에 끌리듯 메이트가 되는데, 날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서로 고백할 타이밍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때는 바로 지금! 이번 크리스마스만 노린다! 열성알파 경호원공X우성오메가 배우수, 쌍방삽질 중인 정중한 변태들의 사랑 이
소장 3,240원(10%)3,600원
아그노스
총 2권완결
5.0(1)
*본 작품에는 더티토크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달한 페로몬을 가진 알파 현웅은 같은 알파와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다. 현웅은 어느 날 알파도 시오후키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어플에서 한 알파와 약속을 잡고, 경험 많은 알파 성연은 이는 물론 허공 노팅까지 도와주는데……. * “직접 움직여볼래요?” “흐, 이렇게, 요?” 현웅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성연이 시키는 대로 천천히 움직였지만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벨쩍새
총 3권완결
4.7(3)
머릿속은 마냥 꽃밭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단정하기만 한 간호사, 채울. 채울은 항상 다짐했었다. ‘동정은 무조건 잘생기고, 키 크고, 가슴도 크고, 거기는 더 큰 사람에게 바친다!’ 죽으면 죽었지, 손가락 한마디만한 걸 가진 남자에게 처음을 줄 순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동정을 지키던 어느 날, 채울은 바에서 술을 마시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 “…아즈씨.” “뭐야.” “아즈씨, 저랑 자요.” 동정을 바칠 상대를 찾은 채울은 술기운을 빌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곽겨자
잉크어스
4.8(224)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똑박사
총 4권완결
4.8(29)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초코우유 짜먹기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나호두
매주 금요일 밤마다 취향의 상대를 물색하고 원나잇을 즐겨온 재원. 가벼운 일탈을 재미 삼아 반복하던 그는 어느 날 커다란 난관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한 달이 넘어가는 기간 동안 한 명도 제게 만족을 주지 못한 것! 차오르는 욕구불만에 삶의 질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그때, 제게 오랜 시간 구애해온 옆집 동생 석훈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처음엔 그를 핏덩이로 취급하며 거침없이 석훈의 마음을 거절해왔지만, 어릴 때와는 사뭇 달라진 그의 모습을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