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4.5(2)
게이임을 깨달은 지 오래였지만 경험이 없던 주원. 위기감에 어플에서 한 남자를 만나 원나잇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남자가 가져온 큰 주사기는 대체 뭐에 쓰이는 걸까? * 병원이 아닌 곳에서 보는 주사기는 어색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감도 오지 않았다. “궁금해요? 호기심이 많네요.” “어디서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몰라도 돼요. 어차피 알게 될 거니까.” 정한 듯하면서도 싸늘한 말투가 공기를 무겁게 떨어뜨렸다. 달라진 공기의
소장 900원(10%)1,000원
김퇴사
5.0(2)
이탈리아 남부로 자유 여행을 온 강누리.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고생하던 중, 친절한 마르코와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의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 “옷 벗어.” 마르코가 말했다. “……시, 싫어.” “여권과 지갑. 돌려받고 싶지 않아?” “돌려줘!” “적당히 즐기면 돌려줄게.” “…….” “그리고 이런 거 걱정하는 것보다 살아서 돌아가는 걸 먼저 걱정해야지.” 바닥과 벽에 묻어 있는 붉은 자국이 물감으로 인한 것인지 피
탈퇴회원
블릿
총 3권완결
4.5(95)
각양각색의 쓰레기 범죄자수들을 성적으로 갱생시켜 사회에 제 역할을 하게 도와주는 중단편 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과 장내배뇨, 원홀투스틱, 스팽킹 등 다수의 모럴리스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범죄 예방 전문가〉 #다공일수 #조폭공 #양아치수 #계략공 #다마공 #원홀투스틱 #스팽킹 #bdsm #배뇨 “좆만 달리면 다 남자인 줄 아나. 이래도 네가 암캐가 아니야?” 김지성은 우연한 사고로 거액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월하향
희우
총 10권
4.5(833)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계약 #첫사랑 #SM #질투 #오해/착각 #주종=연인 #동거/배우자 #달달 #하드코어 #스팽킹 #채찍 #관장 #펠라티오 #도그플 #도구플 #피어싱 #유두플 #요도플 #방광플 #오르가즘 #브레스컨트롤 #장내방뇨 #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다정공 #재벌공 #존댓말공 #평범수 #단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주인님과 개 : 한주인 X 강하진 시리즈> “당신, 아픈 거 좋아하죠?” 지극히 평범한 남자 강하진, 그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000원
교육생
4.0(6)
#현대물 #원나잇 #배틀연애 #수시점 #하드코어 #리버스없음 #자보드립 #연하공 #미인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수 #평범수 #허당수 #떡대수 “가끔은 중식도 일식도 양식도 먹어야지. 편식하면 몸에 안 좋아요.” “전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한식만 먹습니다.” “그럼…… 먹어 보고 결정하는 건 어때요?” 주말 밤, 게이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친 건우와 준서. 건우는 자신의 공방 수강생인 준서를 알은척하지만, 준서는 당황해 그를 피한다. 그
소장 1,300원
다크윤
젤리빈
3.0(1)
#현대물 #원나잇 #삽질물 #하드코어 #능욕공 #강공 #복흑/계략공 #병약수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고등학교 3학년 구현수는 어느 날 급식을 먹던 중 갑자기 손가락에 힘이 빠지며 숟가락을 놓친다. 이후, 점차 증상이 나빠지면서 다리에 힘이 빠져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 된다. 루게릭병이란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1년 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많은 재산을 물려주셨기에 해볼 수 있는 치료는 뭐든 할 수 있었다. 민간요법부터
소장 1,000원
Mare
4.3(24)
하윤의 꿈에만 나타나던 서큐버스인 지협이 촉수와 함께 나타난다. 촉수에서 나오는 발정제와 같은 성분으로 몸이 달아오른 하윤은 지협에게 매달리고, 지협은 하윤의 안에 알을 넣어 낳는 것을 도와준다.
위티 외 4명
딥블렌드
4.3(22)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소장 3,000원
소거기김밥
노리밋
4.1(26)
비릿하기도 하고, 어쩐지 씁쓸하기도 한 향내는 둘의 머리를 엉망으로 휘저어 놓았다. 단단한 귀두가 육벽을 헤집을 때마다 안에 꼼꼼하게 문질러 둔 약이 질퍽거렸다. 남자의 자지로 잔뜩 밀어넣은 약은 제 역할을 120% 이행했다. 미끈한 윤활제 역할과 성기를 위한 ‘영양 공급’을 돕는다는 <XX 자라는 약>이었다. 이 정도면, 누가 누구에게 약을 파는 건지 모를 노릇이었지만. “흐, 어때요. 더…… 더 자라야 해?” “아앗, 자지잇……!! 다 자란
에폭시
3.7(10)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된 <서바이벌 7>의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1월에도 따뜻한 해외에 도착한 재민. 그런데 7인의 남자와 7인의 여자가 모여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협력과 경쟁,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설정과 달리,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탄 재민은 잠시 후, 수상한 섬에 내리는데……. “뭐야, 왜 죄다 남자들뿐이야?”
밀크허브
5.0(1)
#현대물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착각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광공 #개아가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미인수 #상처수 이용호는 엄마가 일하시는 집의 귀한 아들이다. 자신이 닿을 수 없는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 그런 이용호가 나, 서지호를 옆에 두고 싶어 한다. 그때 나는 몰랐다. 그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 늘 친절히 챙겨주며 가까이 있게 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며 내 주위의 친구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