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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7(2,003)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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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0원총 3권완결
4.7(24)
“나는 경염, 그대를 연모하네.” 제 목숨마저 바쳐 ‘경염’을 열렬히 사랑을 하고, 그를 대신해 죽어버린 ‘서휘’. 후회와 한 줌 미련으로. 서휘의 마음을 얻고, 속죄하기 위해 시작된 열 번의 윤회.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그동안 너 하나만을 얻겠다고 살고 죽었어.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았고, 네가 없으면 숨도 쉴 수 없었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죽고 또 죽어버렸어. 너를 만나려고.” 그러나 보란 듯 다음 생애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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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8(1,782)
[시대물, 동양풍(1부), 현대물(2부),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도련님공, 능글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순정수, 얼빠수, 노비수, 재회, 구원, 전생/환생, 인외존재] 별채에 머무르게 된 소년에게 주어진 일은 단순했다. ‘작은 도련님을 보필하고 별채를 잘 돌볼 것.’ 범처럼 사나운 눈깔을 하고 사지에 팔다리 대신 뱀을 달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얼굴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작은 도련님 이문을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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