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ziell
비엘리
4.1(25)
※본작품 내에는 강압적,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성관계, 폭행, 학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정하와 이별 후, 4년. 남우는 사창가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언제나처럼 기계적으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그와 재회하게 된다. 이미 다 끝난 관계라고 생각해 손님으로 대하려 하지만, 정하는 백지수표를 주고 남우를 사들인다. 납치된 상태로 마주한 지난 4년의 공백은 남우에게 큰 충격을 주는데....
소장 3,000원
느룩
민트BL
총 3권완결
4.2(22)
“홍해온.” “…….” “형이 업어줄게. 내가 너 정도는 얼마든지 들어.” 윤성화는 본인을 형이라고 지칭한 것에서 해온이 시비를 걸 줄 알았지만 정작 해온은 다른 걸 지적했다. “홍해온 말고…….” “어?” “성은, 붙이지 말고…….” 그간 남이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었는데, 저 입에서 나오는 이름 세글자는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 이왕이면 부드럽게, 애정을 담아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 붙여서 부르는 게 싫어?” “그냥, 정 없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400원
우리깜디
글로번
4.3(49)
“나랑 사귀는 척해. 당분간만.” “어…… 잠시만. 내가 뭘 잘 못 들은 것 같아서. 무슨 척을 해 달라고?” “……사귀는 척해 달라고.”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다 듣나 싶어 되물었던 서우가 멍한 눈을 끔뻑였다. “……어?” “네가 먼저 저지른 일이잖아.” 그런데 이 연은 그런 서우의 반응을 다르게 오해한 건지 설명을 덧붙였다. 내키지 않는 듯 이 연의 표정도 썩 좋지 않았다. “나 때문에 한 일이니까 수습은 같이할게, 그러니까 싫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금또복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4(286)
#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강압적 관계, 육체적 / 정신적 학대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외전에는 오메가버스 AU가 포함됩니다. 가상의 현대 서울. 액받이를 들여 형제들이 공유하며 횡액을 막는 최상위계층의 관습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액받이로 교육받아 온 ‘올린’은 굴지의 재벌 심상가에 들어와 네 분의 도련님을 모시게 된다. 정아, 정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8,400원
김삐요
블루로즈
3.7(52)
자정이 넘은 시간, 퇴근하는 현우를 느닷없이 끌어안은 남자. “찾았다.” 남자는 울고 있었다. 의상 디자이너 3년 차 현우.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길에서 한 남자를 만난 후부터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한다. 우는 채 깨어나게 되는, 아주, 아주 슬픈 꿈을……. “그는 태자 저하의 곁에 있으면 아니 되옵니다. 그와 태자 저하가…….” 그리고 현우는 일과 관련하여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전생에서 현생으로. 무수한 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