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땅콩사탕
4.0(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단정수 #얼빠수 #대학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키스부터 섹스까지, 첫경험을 배워보지만 어려워! “키스 먼저 알려줄게.” “좋아….” “입술에 힘은 빼고.” “우으….” 한쪽 팔로는 등허리를 감고, 다른 손을 올려 지환이 영훈의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말캉한 입술의 감각이 손
소장 1,000원
벵갈고냥이
블룸
4.1(12)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및 양성구유, 욕설, 자보드립, SM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남들보다 유난히 소심한 대학생 해민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 너무 긴장되면 소변을 참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양성의 성기를 전부 갖고 있다는 것. 해민은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팀플 발표에 실패하고 화장실에서 울던 중 멋대로 화장실에 들어온 소꿉친구 윤재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켜
소장 3,420원(10%)3,800원
라달금
노블리
5.0(1)
18살 봄,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울고 있던 유화는 사하와 처음 만나게 된다. 유명 화가인 사하는 학대와 따돌림으로 상처받은 유화에게 그림을 가르쳐주기 시작하고, 그의 무릎에 앉아 그림을 그리던 유화는 자꾸만 닿는 감촉에 어쩔 줄 모르는데……. * 깊게 숨을 들이마신 사하는 보일 듯 말 듯 한 미소를 지으며 꽃을 쓰다듬고서 작게 속삭였다. “오렌지 자스민이 드디어 피었네. 오늘부턴 널 그려야겠다.” 환한 빛 속에서 꽃에 못 박힌 것처럼 내리뜬 사
소장 1,350원(10%)1,500원
오리너구리
올해 스무 살이 된 우찬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과 MT에 참가한다. 도착한 곳은 깊은 산속의 낡고 허름한 계곡산장. 어두운 밤에 담력체험을 하던 도중, 우찬은 선배 혜진과 산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이 계곡이 고향이라는 선배 말만 믿고 따라가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산세가 험해지고 숙소는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선배에게서 수상한 점을 하나둘 발견하는데……. * “네 의사가 제일 중요해. 하기 싫으면 안 할 거야.” “…….” “
소장 1,620원(10%)1,8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5.0(2)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마라범벅
*본 작품에는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검은 토끼 수인 호연은 정체 모를 수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마주한다. 종족을 몰라 고민했지만 외면하긴 찝찝한 마음에 결국 그 수인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좆이 너무 아파요, 토끼 씨. 그러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이런 미친, 뭘 도와주긴 도와줘! 난 수컷이야!” 순식간에 기다랗고 하얀 뱀으로 변한 수인, 무윤. 게다가 지금이 번식기라고? * “흣,
소장 1,170원(10%)1,300원
이가경
FAINT 페인트
4.7(28)
「대출 거래 약정서」 라는 상단의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자그마한 크기로 주르륵 이어진 글자들을 읽어 내리자 아찔함에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아버지의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12억 5000만 원. 실제로 단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무어라고 따지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너무 그 아찔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너랑 하기 싫어. 이제는…. 싫다고.” “섹스?” 노골적인
소장 900원(10%)1,000원
심야영화
위트북
갑작스런 발정기가 온 다람쥐 수인 하늘. 급히 나가려다 엘리베이터에서 짝사랑하는 뱀 수인 지혁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치부를 그에게 들키고 말았다! * 죄송하지만 조금만 떨어져주실 수 있을까요? 저한테서 냄새가 날 텐데.” “발정기엔 누구나 이런 향을 풍기고 다니는 거죠. 내 목소리 들으면서 발정기를 보내려고 한 건가요?” “아… 아니요. 그럴 리가요.” “사실은 저도 발정기입니다.” “본부장님도요?” “억제제를 먹었는데 박하늘
고당근
#후배가_선배를_호로록 #의뭉스럽공 #능청스럽공 #오지랖수 #눈새수 ‘얼굴만 예쁜 젊은 꼰대’ 서준은 동아리 MT에서 신입생 강현을 만난다. 그의 잘생긴 외모에 호기심이 생긴 서준은 ‘소원 내기’ 술 게임을 제안하고. 강현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서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순식간에 강현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어 어깨를 밀어봤으나 불도저 같은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도리어 힘을 쓴 제 몸이 더 늘어질 뿐이었다. 예
국사무쌍
인앤아웃
4.3(4)
누명을 쓰고 현장직으로 좌천된 C급 가이드, 윤연수. 그런데 좌천된 지 30분 만에 S급 능력자 최지호에게서 가이딩 호출이 온다. C급 가이드가 S급 능력자를 가이딩하는 것은 그야말로 자살 행위. 궁지에 몰린 윤연우는 화장실에서 탈출을 도모하다가 예상 밖의 상황에 직면하는데…. 잠깐. 저기서 몰려오는 거… 촉수야?
레드캣
로튼로즈
0
“자아, 환자분. 허리를 좀 더 내려보세요.” “힘을 빼시고요~” 낮이고, 밤이고. 질척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밤꽃 마을의 병원. 타지 사람인 이류는 특별건강검진 결과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위한 은밀한 진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이게 간호사로서 못 할 말인 건 알고 있는데. 어때요, 이류 씨. 나 한번 만나볼래요?” 일주일의 달콤한 지옥이 시작됐다.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