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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16)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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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5)
치열한 혐관이 지독한 순애보로 거듭나기까지, 운명의 궤마저 거스른 두 남자! 권위적인 원계우와 예민하고 까칠한 최해도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적대시한다. 하지만 원계우가 설계한 X 게이트 프로젝트에는 그의 돈세탁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고, 제안을 받은 최해도는 조부로 인한 죄책감으로 이에 응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해도의 진지한 모습에 호기심이 인 원계우는 그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외롭고 처연한 최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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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205)
힘없는 사람들이 모래알처럼 모여드는 청계천 판자촌. 그곳에 사는 석영의 앞에 어느 날 대학생 우경윤이 나타난다. 그는 코흘리개 시절 석영이 우러러보던 짝사랑 형이자, 간절했던 입양을 약속해주었던 은인, 그리고 고작 미안하게 됐다는 말로 사람을 손쉽게 버리고 떠났던 무정한 남자이다. “야학 선생으로 저는 어떠세요? 제가 잘 가르쳐드릴게요.” 허무하게 이름도 얼굴도 다 잊어놓곤, 예전 버릇 그대로 봉사하듯 호의를 베풀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우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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