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안
피아체
총 4권완결
4.5(577)
*내용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비윤리적인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려울 거 없어. 아빠는 착하게 다리만 벌리면 돼.” 남편과 이혼하고 하나뿐인 아들, 도운과 단둘이 사는 시흔. 두 부자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며 살아간다. 평소와 같은 날인 줄만 알았던 어느 날, 베타인 아들이 우성 알파로 발현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애틋한 부자지간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 * * * “헉!” 순간 어깨가 빠질 것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윤도미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7(528)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500원
차옌
페이즈
총 6권완결
4.7(836)
에스퍼 1팀 팀장 윤태화는 러시아 최대 길드 카사뜨까의 행동대장, 한수련이 한국에 입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센터는 그가 쫓는 먹잇감의 배후에 테러 조직의 주요 인사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소탕하기 위해 협력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며칠이면 끝나리라는 예상과 달리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진다. “팀장님보다 여섯 살이나 어리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복잡하게 돌아가는 상황에도 한수련은 목적과 상관없는 모호한 태도를 취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700원
라휘
총 2권완결
4.7(545)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구월
블릿
총 5권완결
4.6(741)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예민공 #분리사망공 #아기fox공 #계략공 #짝사랑공 #자낮공 #동정공 #유죄수 #헤테로수 #떡대수 #미남수 #무뚝뚝수 #FM수 707 특임대 출신인 김승호는 부상으로 전역한 후,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와중, 경호 업체를 차린 상사로부터 유명 화가 주지원의 대인 경호 업무를 제안받게 된다. 수십 장에 다다르는 생활 규칙을 본 승호는 그가 까탈스러운 의뢰인이라 추측하지만, 정작 실제로 마주친 지원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300원
오믈랫
텐시안
4.5(646)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소문을 몰고 다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조교 생활 중인 지우는 교내 유명 인사인 기철주를 피하려 하지만, “우리 어제부터 사귀기로 했는데 기억 안 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누굴 사귈 생각이 없다니까.” 놈은 아슬아슬하게 지켜 오던 선을 손쉽게 넘어 침범한다. “밑으로 남자 받아 본 적 있어요?” “…후회할 짓 하지 마.” “닥쳐 봐요, 좀. 어떻게 벗겨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700원
gujo
비담
4.7(624)
986년 1월, 종말을 13년 8개월 앞둔 겨울. 나라의 밑바닥 ‘늪’에서도 가장 낙후된 9구역. 매춘부들의 조향사 영신의 삶에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주문을 할까 하는데. 두 번 말하는 취미는 없으니 똑똑히 기억해 둬.” 남자의 이름은 백희란. 뒷세계를 다스리는 폭력조직의 주인이자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 백발의 절세가인이다. “구영서를 중독시킬 만한 향을 만들어. 값은 네가 원하는 대로 쳐줄게. 하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네 쪽에서 값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000원
산호
라비앙
4.7(982)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엉클쌤
문라이트북스
4.5(542)
* 강압적인 관계, 폭력, 오메가 신체에 대한 비하 표현이 다수 등장합니다. * 자해 등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역, 지명, 단체, 인물, 세계관은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입니다. 오메가인 서청음은 발정 억제제를 먹으며 베타로 위장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초우성 알파 권재강에게 오메가 신분을 들키게 되는데. “서청음 실장 베타라면서요. 베타가 발정해서 여기로 물을 흘리는 건 처음 보네요. 학계에 보고라도 해야겠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이은성
블로우
4.7(706)
#현대물 #무자각첫사랑 #수한정다정공 #무죄후회공 #정병수 #자발적감금수 #계략후회공의꽃말은발닦개 #장내방뇨 세상에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인간은 없다. 권태경은 그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길들이고 버리길 반복한다. 제 이별 선언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커녕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며 비웃길 반복하던 어느 날, 태경은 판자촌의 유령 서연우를 만난다. “태경 씨, 아프다고 막 병원 가고 그러면 안 돼요. 병원에서 태경 씨 앞으
소장 3,000원
빠스락
4.5(585)
1부 시골 분교의 초등학교 교사 부지홍. 소심한 성격, 부스스한 머리, 커다란 뿔테안경에 가려진 얼굴은 생각지도 못한 퇴폐미 흐르는 미인. 순진한 성정마저 구미를 당겨 최준혁은 공중보건의라는 신분을 이용해 부지홍을 음란하게 길들이고, 제가 길들여지고 있는지도 모르게 길들여진 부지홍은 결국 색정증 걸린 양 음탕하게 변모한다. 2부 이제는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곰 같은 장정범이 부지홍의 타깃이 되어 순박한 청년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아무것도 모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