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소장 2,000원
김덕팔 외 3명
페로체
4.7(23)
※본 작품은 근친, 강간, 모브와의 관계 등 비윤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뿔고고마 <그 애비> #근친 #부자 #유혹수 #걸레수 #개아가공 “아빠, 제가 세웠으니 빨아도 돼요?” 매일 내 침대에 남자를 끌어들이던 아들이 이젠 내 좆을 세우려 든다. 2. 김덕팔 <후레자식> #근친 #자부 #연하공 #미남공 #개아가공 #중년수 #떡대수 #미남수 “아버지, 아버지의 후레자식이 돌아왔어요.” 아내의 장례식날
소장 3,000원
고당근
노블리
#후배가_선배를_호로록 #의뭉스럽공 #능청스럽공 #오지랖수 #눈새수 ‘얼굴만 예쁜 젊은 꼰대’ 서준은 동아리 MT에서 신입생 강현을 만난다. 그의 잘생긴 외모에 호기심이 생긴 서준은 ‘소원 내기’ 술 게임을 제안하고. 강현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서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순식간에 강현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어 어깨를 밀어봤으나 불도저 같은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도리어 힘을 쓴 제 몸이 더 늘어질 뿐이었다. 예
소장 1,500원
바가팍팍
5.0(3)
부모를 잃고 방황하다 스무 살을 맞이한 이선. 이선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저씨’에게 첫눈에 반한다. “저기, 번호 좀 주세요!” “……돈 필요하면 찾아와.” 다짜고짜 번호를 묻는 이선에게 그는 <일화금융>의 노란 스티커, 일명 삐라를 건네고, 이선은 망설임 없이 남자의 사무실을 찾아가 안긴다. “야해 빠져서는. 네가 사람 무서운 줄을 모르지.” “좋아, 좋, 흐아!” “하……. 씨팔.” 순간마다 이어지는 고백과 난잡하게 이어지는 섹스. 아
소장 1,000원
오렌지떡집
땅콩사탕
0
#현대물 #짝사랑 #아방공 #순진공 #폭스수 #미인수 #잔망수 #개인방송 #일상물 지우의 방송을 보며 덕질하던 우진은 점점 지우의 매력에 빠지다가 그를 사랑하기까지에 이른다. 혼자 마음을 키워가던 우진은 일하는 카페에서 지우를 마주하게 되는데…
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1권
3.3(4)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다릅니다. 줄거리와 키워드 참고 바랍니다. 최면 목걸이 : 배우 편 작품 줄거리 상견례를 위해 한정식집에 갔다. 그랬을 뿐인데. ‘몸의 통제권을 넘겨줘서 고마워요.’ 몸이 그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의 순진한 반응에 수혁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제 와 놀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타샤루한
B&M
4.3(3)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쓰리썸, 미남공, 연상공, 절륜공, 까칠공, 선배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후배수, 일상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독자의 취향에 따라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선정적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시 주의 바랍니다. 평범한 대학 생활을 영위하던 이강은 그의 오랜 친구인 명진이 후배인 한유를 제 눈 앞에서 덮치는 장면을 목격한다. “몰랐냐? 우리 얼마 전에 잤다.” 게다가
소장 3,200원
아그노스
위트북
짝사랑 상대들이 하나같이 헤테로였던 탓에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이안. 준수한 외모와 반비례하는 연애 이력에 게이들 사이에서 다양한 소문이 돈다. 제 소문을 직접 듣고 있던 와중, 저 대신 소리치며 방패막이 되어준 준희와 만나게 되고, 모태 솔로인 이안과 달리 능숙한 준희에게 끌리게 되는데……. 준희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이안의 순수한 모습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 간다. 모태 솔로 이안의 첫 데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데이트 별로였
총 2권완결
4.6(17)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쌤이,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는 건데….” “헛소리하지 말고, 뒤로 돌아 김서우.” “흐응, 왜요, 또 해요?” “안에 싼 거 빼야지.” 벌어진 구멍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낀 서우가 군말 없이 몸을 돌려 엎드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6(5)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왁싱을 하면 애기가 됩니다. “여기도, 한 거죠?” “으으응….” “털이 없으니까 더 예민해진 것 같은데.” “흐으읏….” “진짜 애기 같다.” 뽀얀 엉덩이를 주물거리다 엉덩이골 사이로 손날을 넣어 쓰다듬는 영원 때문에 들어 올려진 엉덩이가 덜덜 떨렸다. 부드럽게 미끄러져
4.4(12)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