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8(35)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 부러워할 직업, 무난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 정지원. 하지만 그런 겉모습과 다르게 지원의 인생은 그리 찬란하지 못하다. 10년 전, 너무나 사랑했던 문서완이 잠수 이별로 제 곁을 떠난 이후 더욱 그랬다. 그런데 어느 날 지원 앞에 서완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무려 10년 만에. 그것도 직장 상사라는 이름을 달고.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기술 마케팅 부서로 부임한 문서완입니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서완은 지원을 기억하지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4권완결
4.8(1,297)
34년 인생을 여자만 만나 온 정이안은 남자와 한번 자 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나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김수혁을 만난다. 덥수룩한 머리, 검은 뿔테 안경, 체크무늬 남방, 커다란 몸, 과묵한 모습까지. 모든 게 그대로인 그를 보자 반가운 마음이 이는 한편, 원나잇 상대가 김수혁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어?” “굳이 그래야 할까?” “내가 못해서 그래?” “꼭 그런 건 아니고.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4권완결
4.7(283)
#기억상실 #시한부인줄알았수 #조빱수 #아방수 #과잉보호공 #무뚝뚝다정공 #오가닉한섬생활 “나 진짜, 흐윽, 죽기 시러….” “…….” “1년밖에 못 사는 줄 알았으면….” 겁내지 말고 다 해 볼걸. 말꼬리에 달라붙는 그의 후회들은, 무영이 보기에 작고 사소한 것들이었다. 강아지를 키우거나, 연애를 하거나, 남산타워에 가거나. 어떤 삶을 살았길래 죽음을 앞두고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무영은 남자의 삶이 궁금해졌다. ‘잘 지내요. 너무 많이 울지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10,440원(10%)
1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