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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3권완결
4.5(82)
#당신근처의중고거래 #얼굴이완벽하공 #구매자공 #비밀있공 #얼굴에홀렸수 #판매자수 #코딩천재수 “연수 씨라서 이러는 거라면, 믿어 주시겠습니까.” 200만 원이 넘는 자전거를 애인 선물로 준비했던 연수는 어느 날 애인에게서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는다. 홧김에 자전거 중고 거래 판매글을 올린 연수는 어떤 구매자와 직거래 약속을 잡는 데 성공한다. 약속 당일, 연수를 찾아온 구매자는 너무나도 연수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었는데…. “저랑 저녁
상세 가격대여 2,700원전권 대여 8,100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