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567)
#자낮공 #새침공 #유혹공 #연상여우공 #직진수 #유교수 #핫바디수 #공보다강하수 안 돼요, 그거로는. 안 할래요, 섹스. 형이랑 안 잘 거예요. 복싱 에이스였던 효원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고 대학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를 만류하기 위해 자신을 불러낸 관장님과 식사하던 어느 저녁, 그는 살면서 본 중 가장 예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름도 듣지 못한 채 헤어지고, 그로부터 1년 뒤 술자리에서 시비가 걸린 대학 선배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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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방스
MANZ’
4.3(50)
신이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근사한 연인이 생기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그놈’을 잊을 수 있는, 끝내주는 하룻밤도요. 하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대한 유승은, 길을 걷다 발견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대고 충동적으로 소원을 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생기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고 돌아간 집. 그곳에서 유승은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상대와 재회한다. 전 남친도, 전 섹파도 아닌, 이제 와 관계에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무언가. 자신을 입대하게
소장 1,800원
백순수
텐시안
4.5(43)
마침내 찾아온 크리스마스! 커다란 케이크, 아기자기한 트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에 여기, 김이브의 얼굴엔 온통 먹구름이다. 애인 없는 모태 솔로의 비애랄까.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 대타를 요구해오는 이들에 남들 쉬는 빨간 날, 오전 오후로 풀타임 근무까지. ‘아니, 애인이 없어도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을 수 있잖아!’ 억울함에 주먹을 꾹 쥐었지만, 이내 찾아온 감정은 설움이다. 외로움. 그의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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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00원
류아민
뮤트
총 3권완결
4.2(6)
일란성 쌍둥이 누나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6개월간의 배낭여행을 접고 돌아온 이람은, 갑작스러운 누나의 도망으로 졸지에 그녀를 대신해 얼굴도 모르는 매형과 결혼하게 됐다. 결혼식장에서 마주한 그는 조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갖췄지만 입을 연 순간 주변을 얼려버릴 듯한 차가운 목소리와 표정에,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꿈꾸던 누나가 왜 도망갔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람은 결혼식 다음 날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건 바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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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원
블룸
4.6(70)
반복되는 일상과 사람 사이의 무게에 지쳐 있던 한겨울의 어느 날, 한윤서는 스물일곱 해 인생 처음으로 충동적인 여행을 떠난다. 딱 맞아떨어지는 버스 시간, 낯선 이름. 두 가지 이유로 택한 목적지는 양원군이었다. 하지만, 서울 촌놈에게 시골은 냉혹했다. 죄다 꺼진 간판, 오가는 인적 하나 없는 버스 터미널. 되는 일이 하나 없다고 자조하고 있을 때. “어디 가세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박한 얼굴을 한, 대형견같은 최승권을 만난다. 낯가림이라고
한홍
문라이트북스
4.4(48)
*인어공미인떡대공X미인수명랑말랑수 *신비하공나른공X빚많지만씩씩한수귀염수 누가 살 것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 바다 앞의 허름한 집. 그곳에 홀로 사는 이경. 털털거리는 트럭을 타고 다니며 양말을 팔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아버지의 빚을 갚는 이경의 낙이라고는 바다 앞에 앉아 파도를 보는 일이었다. 어릴 적 바다에 빠져 두려워하면서도 광활한 자연 앞에서 허물어지는 순간을 좋아했다. 그날도 그랬다. 어둠을 파헤치는 파도를 들으며 견뎌 내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완동십오
4.8(335)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으며 허구임을 밝힙니다. #따뜻한노란장판감성#눈가촉촉감동드라마#침샘자극주의#묵묵하게챙겨주공#부끄럼많공#잔정많은조폭수#솔직한직진수 “고등어 먹을래? 구워 줄게.” 건설 용역 회사 소속으로 재개발 지역에 남아있는 주민들을 내보내기 위해 창1동을 찾은 안기주. 그는 노인들만 남아있는 창1동에서 그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년 서재길을 만난다. 서로 으르렁 대던 첫 만남 이후 조폭인 자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바플릿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5(21)
7년 동안이나 연락 두절이던 첫사랑과 재회했다. 어디서? 친형의 결혼식장에서! 때는 중학교 2학년, 과외선생님으로 처음 만난 문주헌(공)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최이준(수) 남몰래 달콤새큼한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지만, 최이준 인생 최대 빌런인 친형, 최하준의 갖은 훼방으로 인해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만다. 성인이 되어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이번에야말로 이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선생님, 아직 안 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골햄
4.6(399)
단돈 20만 원에 낚여 나가게 된 맞선 자리, 거기에는 얼굴만 번드르르한 개싸가지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너 나 기억 안 나?” 네가 누군데요? ^^++ 용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할머니 친구 손자와 생각도 못 한 맞선을 보게 된 도영. 일등신랑감이라는 할머니의 말씀과 달리 맞선 자리에는 비상식, 개싸가지, 또라이를 한 몸에 합쳐 놓은 알파가 앉아 있었다. 게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 싸가지 없는 알파는 도영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얼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몬쥔장
젤리빈
4.8(8)
#현대물 #사내연애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질투 #잔잔물 #달달물 #사장공 #미남공 #중년공 #무심공 #카리스마공 #순정공 #상처공 #비서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귀염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대기업인 K식품을 이끌고 있는 도진. 부인과 사별한 후, 그는 자신의 자식 양육을 부모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회사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런 그의 회사의 비서들 중에는,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주변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