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물
뮤트
총 2권완결
5.0(7)
사랑의 실패, 두 번의 이혼에 이어 결국 은둔 생활을 하게 된 주혁은 소설 집필을 핑계로 사사로운 욕심을 채울 몹쓸 취미가 있다. 모델을 섭외하여 야설의 행위를 재연하게 하는 것. 그러다 다음 알바생이 필요할 즈음, 기존 알바생의 권유로 대학교의 모델과 런웨이를 직관하게 된다. 그곳에서 우건을 보게 되는데……. 주혁은 한눈에 그가 마음에 들었고 음심이 생겨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그러나 정작 그가 자신에게 깊은 감정을 품었다는 걸 알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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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총 3권완결
4.4(65)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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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z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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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즘
4.3(39)
난생처음 참여한 파티에서 유진이 목격한 것은 첫사랑의 키스 장면. 게다가 이름 모를 사내는 그런 유진에게 음료를 쏟아 버린다. 설움을 견디지 못한 유진은 제게 사과하는 그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고……. “부기 잘 빼는 방법을 아는데.” “…….” “같이 나갈래?” 몽롱했던 유진은 사내를 쫓아 그의 집으로 향하고 그대로 이성을 놓는다.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보이는 것은 낯선 방 풍경, 옷 하나 걸치지 않은 널찍한 등판, 마찬가지로 실오라기
현김
에페Epee
5.0(8)
한지웅은 제작보고회 현장의 스크린에서 자신의 이직지원서를 목격한다. 그 일로 임원의 눈치를 사게 된 지웅은 ‘사건의 원흉’ 공도준과 같은 TF에 합류하는데. “제가 지웅 님을 책임질게요.” “도준 님이 대표님의 숨겨둔 아들이라도 돼요?” “그건 아니지만요.”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또라이 영화감독을 어르고 달래 마케팅을 무사히 마치는 것. 그 하나로도 골치가 아픈데 공도준의 상태가 기묘하다. “너무 혼자서 떠들었네요. 민망하…….”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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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라타
미열
4.4(13)
※ 본문에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다치게 하는 행위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에 간 누나를 대신해 꽃집에서 일하던 태웅은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꽃을 사러 오는 수상한 손님을 만난다. 그에 대한 호기심을 뒤로하고 대학교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태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폭군단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들의 보스이자 태웅을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4시의 손님, 정원이다. 그는 태웅이 자신과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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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시일
BLYNUE 블리뉴
4.3(59)
*본 작품에는 배뇨플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 9. 3p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If'에는 평라x수혁x하운드의 3P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헌터물 #오해/착각물 #S급헌터공 #수가슴에집착하공 #알고보면순정공 #청년가장수 #마음도넓고가슴도넓수 #공눈엔제일귀엽수 "시발… 천사인가?" 일명 ‘도살자’라고 불리는 S급 헌터 도평라는 게이트가 발생한 공사장에서 백만 불짜리 가슴
라휘
4.7(546)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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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MANZ’
4.4(24)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관심은 아픈 동생을 향해 있었고, 우성은 누구에게나 항상 뒷전인 존재였다. “형이 우리 형도 해 주면 안 돼?” 그런 우성을 따르는 희도를 만나게 되고. 희도를 만날수록 우성은 점점 그를 욕심내게 된다. 그러나 우성은 희도와 같은 알파였다.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한 희도와의 관계는, 우연히 손에 넣은 오메가 향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 “잘 모르면 알 때까지 말해 줄게요.”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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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오
글로번
4.3(83)
[이용이 정지된 계정입니다. 제재 사유: 불법 프로그램 이용 남은 기간: 998년 364일 12시간] "…씨발." 좆망겜 페이트와 쓸데없이 의리를 지킨 결과 해킹을 당해 만렙 유저에서 핵쟁이로 전락해 버렸다. 허무함을 이기지 못하고, 기회를 틈타 좆망겜을 탈출했지만… 만렙 유저가 영원히 게임을 끊을 수는 없는 법! 페이트에 복귀하려던 재이는 섭종 소식을 듣게 되고, 친구의 추천으로 짭 페이트, 뉴라이프를 시작한다. 새로운 게임을 즐기던 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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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잉
나일
4.7(104)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최애 아이돌의 모습이 거울 속에 비치고 있었다. ‘소원우 님의 꿈을 드디어 꾸는군. 드디어 나도 성덕인가?’ 지희수는 차분하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곤 그대로 침대 속으로 기어들어 갔다. 좋은 꿈이니까 오래 꿔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정확히 삼 분 후, 다시 눈을 번쩍 떴다. 꿈이라기엔 지나치게 생생한 탓이다.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세요!] “일단 희수 씨 집에 가서 어떻게 해야 미션이 해결되는지 절 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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