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란
노블리
5.0(1)
가진 것이라고는 몸과 주먹밖에 없는 가난한 복싱소년 우형. 라이벌 수호의 곁을 맴돌며 그를 짝사랑하는 현성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술에 취한 현성을 발견한 어느 날, 우형은 그를 자신의 옥탑방에서 재워주게 되고. 묘한 기류가 흐르던 두 사람은 충동적인 관계를 가지고 섹스파트너로 발전하는데…. * “혹시 내가 수호 이름 부르는 거 싫어?” 그 말에 우형은 잠시 손을 멈췄다가 다시 움직였다. “상관없어. 애초에 딜도 이름 부르는 게 더 이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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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실
12어클락
4.5(14)
#고수위 #더티토크 #스폰서 #대학생 남자 기숙사 2동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매주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씩 장학금을 주는 선배들과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 기숙사 2동에는 비밀이 있다. “좆이 먹고 싶어서 우는 거야?” “또 울어? 야하게 생겨서 이렇게 우니까 더 예쁘잖아.” “맛있게 빨아 줘. 아이스크림 먹듯이 야하게.” 사실, 이곳은 얼굴과 몸만 보고 골라낸 뒤탈 없는 남창들의 기숙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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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구
콕테일
4.8(162)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다공일수 #다인플 #외국인공 #상황극 #히트유도제 #더티토크 #딥쓰롯 #원홀투스틱 #요도플 #비행기 #화장실 #파티장 해외 교환 학생을 준비하게 된 오메가 대학생 선이재. 그러나 오메가는 각기 다른 외국인 알파, 그것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학생 추천서를 받아야 합격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에 기함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에게 필요한 추천서는 최소 네 장. 그리고 눈앞의 외국인 알파가 데려오고 싶어 하는 친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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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블릿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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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깜디
글로번
총 3권완결
4.3(49)
“나랑 사귀는 척해. 당분간만.” “어…… 잠시만. 내가 뭘 잘 못 들은 것 같아서. 무슨 척을 해 달라고?” “……사귀는 척해 달라고.”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다 듣나 싶어 되물었던 서우가 멍한 눈을 끔뻑였다. “……어?” “네가 먼저 저지른 일이잖아.” 그런데 이 연은 그런 서우의 반응을 다르게 오해한 건지 설명을 덧붙였다. 내키지 않는 듯 이 연의 표정도 썩 좋지 않았다. “나 때문에 한 일이니까 수습은 같이할게, 그러니까 싫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4.8(274)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다공일수 #강의실 앞 복도 #다인플 #분수 #히트 사이클 #알파X오메가X오메가 #모브 부부와 3P #약NTR(합의) #스팽킹 #투홀원스틱 #지하철 #원피스 #결장플 #드라이오르가슴 오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온 지 1년. 이재는 어느덧 2차 발현을 하며 첫 히트 사이클을 맞이하게 된다. “페로몬이 너무 짙은데 혹시 이거……?” “네?” “얘 히트인가 봐.” 정작 당사자는 감기인 줄 착각해서 병원에 가려 했건
4.8(286)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다공일수 #구속구 #아네로스 #변종오메가 #외국인 #노팅 #3P #투홀투스틱 #결장플 “넌 이번에 기말고사 준비 잘 했어?” “몰라, 묻지 마. 진짜 좆 터질 것 같으니까.” “오메가가 좆이 터지기나 하긴 하니?” 오메가를 오메가답게 길러 내는 명문 학교의 기말고사가 다가왔다. 이재는 고등학생 시절과는 궤도부터 다른 시험 방식에 골치 아파하면서도 ‘대물의 이해와 적응’ 실기 시험을 치러 시험장으로 향하는데……
디커막스
더클북컴퍼니
4.5(36)
“겁도 없이 남의 가게에서 장사를 해? 내가 누군지는 알아?” “무슨 상관이야. 내 몸뚱이 어디서 팔든, 누구한테 팔든.” 재개발의 칼바람 앞에 흔들리는 허름하고 오래된 설렁탕집 가게의 손자 권요한. 가게에 지독히 집착하는 외조부와 노름에 빠진 아버지, 그 틈바구니에서 이리저리 휩쓸리는 요한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가끔 데이트앱으로 남자를 만나 용돈벌이를 할 뿐 딱히 미래에 대한 의욕도 희망도 없는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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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65)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다공일수 #화장실 #장내방뇨 #바나나화이트초콜릿 #카테터 #노팅 #수영복 #앞치마 #테니스스커트 앞으로 사회의 정숙하고 음란한 오메가가 될 학생들이 모인 곳, 백형 오메가 대학교. 새내기 대학생 이재는 첫 축제를 맞이하여 화장실 자원봉사 담당으로 배정받는다. 화장실 봉사자들은 굉장히 극과 극의 체험을 한다는 소문에 겁먹은 것도 잠시, 이재는 운 좋게도 근사한 알파와 조우하게 되는데. “제가…… 제가 변기 해
산호
라비앙
4.5(1,35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행 등 다소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뻣뻣한 주제에 홀려, 이재희.” 집안의 빚에 허덕이다 겨우 학교에 복학한 이재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듯 보이는 우신혁을 보고 첫눈에 끌린다. 사는 일이 버거워 품은 연정을 덮어 두지만, 전공수업 조별과제를 계기로 우신혁과 접점이 생겨난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우신혁의 숨겨진 이면들을 보게 된 재희는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