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꼬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나비양
젤리빈
3.3(3)
#오메가버스 #서양풍 #원나잇 #오래된연인 #하극상 #수면간 #오해/착각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달달물 #복흑/계략공 #강공 #귀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우월수 #군림수 #허당수 #순진수 #절륜수 북부 대공이자, 우성 오메가인 카스테야. 바람둥이에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는 요즘 욕구불만 상태이다. 왜냐하면, 그의 호위기사이자 연인인 알파, 블리에가 혼전 순결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 상황이라면, 카스테야는 다른 알파를 찾았을
소장 1,000원
라다이야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2.8(12)
#8공1수 #안경수 #동인남수 #발기부전수 #여장공 #냉미남공 #다정부하공 #소꿉친구공 #쌍둥이공 #안경공 #중년공 #공마다엔딩있음 야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질 베르트는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이지만, 어릴 적 겪었던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발기부전이다. 하지만 성욕이 없는 건 아니라 그 성욕을 야설로 풀고 있다. 대놓고 야설을 보면, 어찌 보면 좀 이상한 그는 어느 날 ‘슬픈 항문’이라는 야설을 접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