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시랑
블루코드
총 5권완결
4.7(37)
‡줄거리 어느 날 여왕에게 어머니와 동생이 붙잡혀 갔다는 소식을 들은 이레타. 그들을 구하려면 사라진 마법사의 보물 ‘왕의 홀’이 필요하다. 모험을 떠나기 전 이레타는 동료를 구하려 라반다를 찾는다. 그러나 그녀에게 소개받은 동료 하싱은 어딘가 이상하다. 훌쩍훌쩍 우는 다 큰 성인을 데리고 무슨 일을 하나 했는데 의외로 능력은 뛰어나다. 예쁘지만 성격이 나쁘고, 유능하지만 공감 능력은 떨어지는 하싱과 함께 온갖 기현상이 일어나는 곳을 모험하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3,800원
희폴
비욘드
총 4권완결
4.8(366)
전쟁에서 모든 걸 잃고 은퇴한 영웅, 카이소 윈더미어 공작. 심지어 하나뿐인 딸 잉그리드마저도 흉악한 숲 드래곤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인 그는 딸을 구하러 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크게 좌절하는데. “공작님은 제 은인이에요.” 무력감에 빠진 카이소의 앞에 나타난 낯선 청년, 트로이 엘리엇. 트로이는 어릴 적 자신을 구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카이소의 보좌관이 되어 그의 곁을 지킨다. 그런데 이 녀석, 아무래도 다른 꿍꿍이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4,600원
백춘희
딥블렌드
4.4(162)
왜 수능 전날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안 되는가? 거기엔 대략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수능 전날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높은 확률로 트럭에 치여 빙의되기 때문에. 2. 보통 입시를 코앞에 두고 죽은 대한민국 고3은 이세계에 가면 먼치킨이 되기 때문에. 3. 그럼에도 그 먼치킨이 되기 전까지 온갖 개고생을 다 하기 때문에. 수능 전날 17권짜리 정통 판타지 소설 <이르커스의 서>를 읽은 죄로, 한유안은 수능 보러 가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고 만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4화완결
5.0(7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
총 106화완결
4.9(3,3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kinky
문라이트북스
총 7권완결
3.9(57)
* 본 작품의 초·중반부에 강압적·폭력적 관계가 묘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티시에가 되고 싶었던 이든은 프랑스에 유학을 갈 돈을 모으기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심한다. 호주에서의 첫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곳으로 바삐 면접을 보러 가던 이든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무더운 길거리에서 어떤 남자와 어깨를 부딪치고 만다. 묘한 시선을 보내오는 남자. 그 남자와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날 줄 상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600원
gimmgim
MANZ’
총 6권완결
4.7(535)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7,800원
겨울야구
블릿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소장 3,000원
검푸른밤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월하랑
체셔
3.9(50)
언제나 평화로운 마계,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마왕성. 하지만 단 한 명의 마족만큼은 가엽게도 불행한데……. “싫어! 당장 그 서류들 가지고 돌아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으시면 원하시는 걸 드리지 않을 텐데 괜찮으십니까?” “……말은 똑바로 하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원하는 거겠지! 야, 내가 너희 둘 때문에 허리가 아작이 날 거 같아! 아작이!” 그는 바로 서류 더미에 파묻혀 비명을 토하는 마계의 군주 마왕 라엘
이한
총 2권완결
4.6(226)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