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야
비올렛
총 9권완결
4.6(1,002)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도하.” 나른한 오후였다. 초가을의 바람은 신선했고, 햇살은 따뜻했으며, 적당히 배가 불렀다. 강의실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몰려와 꾸벅 꾸벅 고개를 떨구게 되는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이도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해 턱을 괴고, 신명나게 졸고 있는 중이었다. 옆구리를 쿡 찌르는 손길에 이도하가 눈을 떴다. “……”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9,900원
김노민
페이즈
총 6권완결
4.4(1,062)
※ 리네이밍 작품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국의 둘째이자 유일한 왕자로 태어난 누크. 동생을 대신해 황제의 후궁이 되기 위해 시녀 한 명만을 대동하고 떠난다. 소탈하고 쾌활한 사랑둥이 미남이지만 대제국의 황제 앞에서는 달라진다....라면 오산. 가녀리고 아리따운 후궁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튀는 근육질 몸매, 엄청난 먹성, 고국에 두고온 눈치로 황제의 눈 밖에 나 마구간에서 생활하게 된다. 어떤 미인의 유혹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9,0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총 8권완결
4.5(1,938)
"좋아해, 네가 나중에 필요해서 나를 죽이면 그때 저주할게." 학회에 참석차 중국을 찾은 대학원생 정현진. 위대한 치적을 가릴 정도로 잔혹한 성정으로 유명한 황제 홍위제의 유적지를 방문한 현진은, 유적지에 있던 거대한 암석에 깔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만다. 다음 순간,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눈을 뜨는 현진. 그는 자신이 홍위제가 통치하는 화제국으로 타임슬립을 했고, 유력한 정치가의 막내아들이자 경국지색의 미모로 이름 높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