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
설화
4.6(16)
당신은 나의 스승일까, 아니면 날 타락시키러 온 악마일까? 아름다운 사제, 아니 악마 클라시에게 빠져버린 리히트는 자신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그의 몸을 탐하게 된다 그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더 큰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리히트, 그런 리히트를 보고 재미있다는 듯, 더한 짓을 부추기는 클라시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소장 2,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0)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4(60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제3 사회화 교육원〉 #제자x선생 #복흑공 #미인수 #갱뱅 #골든샤워 #장내배뇨 #수치플 #낙서플 #결장플 “이게 어디서 걸레짓만 잔뜩 배워와서는. 쌤, 말해봐요. 가랑이 벌려서 선생됐죠, 그쵸?” 〈정원 외 구역〉 #이공일수 #지랄미인수 #다정친구공 #개차반선배공 #원홀투스틱 #분수플 #약개그물 #친구x친구 #선배x후배 “둘 다 해보면 안 돼? 진짜 너 좋은 거 맞는데. 또 우진이 형이 이렇게 허리 세워서 쾅 박아주면
소장 3,000원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1(95)
#조직/암흑가 #시리어스 #조직보스수 #부하공 #폭력유혈주의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시리즈, 뒤틀린 관계의 무게는? “너 내 반지 못 봤냐?” “아뇨.” 우연히 발견하게 된 강성호의 결혼반지. 처음에는 돌려주려 했다. 하지만 강성호가 최윤재에게 반지의 행방을 묻는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만다. “네 눈엔 이게 뭐로 보이냐 응? 최윤재.” 하지만 그 거짓말도 곧 들켜버리고. 윤재는 왜
4.2(138)
#조직/암흑가 #시리어스 #조직보스수 #부하공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시리즈, 시리어스 돌입?! “최윤재. 너 나랑 오늘 어디 좀 가자.” 한창 다른 조직과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불안한 시국. 그런 때에 뜬금없이 외출하자고 말하는 성호의 명령에 윤재는 어쩔 수 없이 동행한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멀리 떨어진 바닷가까지 내달리라고 명령하는 성호. 윤재는 성호가 자신을 이런 곳까지
라쉬
비욘드
4.1(380)
‘곰’이 엔드리치 저택에 돌아왔다. 정식으로 엔드리치의 멤버가 되기 위해. 마피아 가문 ‘엔드리치’의 젊고 아름다운 가주 리노. 그는 혼란의 한 가운데에서 출생이 분명치 않은 아르칸을 데리고 온다. 갓 스무 살의 아르칸은 리노 엔드리치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지옥 같은 라큐사로 떠난다. “제가 어느 가문 출생인지 묻지 않으십니까?” “길에서 주운 개의 혈통을 따질 필요가 있나?” 지체 없이 날아온 보스의 반문에 아르칸은 가슴이 뛰었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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