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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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이시나요
젤리빈
4.3(8)
#현대물 #추리/스릴러 #오해/착각 #감금 #전문직 #능욕 #시리어스물 #피폐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냉혈공 #까칠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굴림수 평범한 기자인 듯 하지만 사실은 가짜 뉴스를 기사로 내보내는 것이 일상인 재형. 어느 날 그에게 대기업의 비리 사실이 담긴 제보 서류가 도착한다. 그리고 제보자는 상세한 내용은 만나서 제공하겠다면서, 인적이 드문 곳을 약속 장소로 지정한다. 변변치않은 이력을 단숨에 바꿔놓을 수 있는 제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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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외 1명
리체
4.7(3)
눈앞에 놓여 있는 차가운 시신――. 츠게 토고는 합성 마약 「SH(슈거 하이)」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조직범죄대책과에 소속된 중앙 공무원인 형사 츠게는 모습을 바꾸고 퍼지기 시작한 「SH」를 수사하던 도중, 무서울 정도의 미인인 데다 기가 센 마약수사관 하야세 토오루와 마주친다. 경찰 대 마약부. 수사의 주도권을 둘러싼 협상은 결렬된다. 하지만 하야세는 마약단속부에 있는 내통자에 대한 거래를 하고 싶다며 다시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