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백희
M블루
4.2(95)
트럭 운전수 토니는 우연히 버려진 휴게소에 들어갔다가 블루를 만난다. 아이 같고, 모든 게 서툴고, 사랑스러운 블루. 수수께끼 같은 둘의 만남은 점차 일상이 되고,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해 간다. 하지만 블루에게는 결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었다. 토니 그리고 블루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깊은 슬픔이……. “블루는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작고 상처 입은 동물이었다.” Copyrightⓒ2019 백희 & M Blue Cover Design Co
소장 3,200원
김미미
젤리빈
2.8(5)
#현대물 #재회물 #스포츠 #소꿉친구 #삽질물 #시리어스물 #강공 #무심공 #츤데레공 #초딩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한별은 중학교 때부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야구 선수이다. 그러나 프로 입단을 앞두고 심한 부상을 당하고, 일본에서 몰래 수술을 받은 후, 지금은 집에서 칩거하면서, 자신의 삶을 한탄하고 있을 뿐이다. 한별의 오랜 친구 민규가 그런 한별을 찾아온다. 민규는 한별이 기운을 차리고 같이 대학교에 입학한다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