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배씨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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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소장 900원(10%)1,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3,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레콩
페르마타
총 6권완결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쿡스
B&M
4.3(18)
키워드 : 현대물, 서양 배경, 초월적 존재, 후회공, 까칠공, 집착공, 평범수, 소심수, 상처수, 이야기중심, 나이차이 “루이스라는 마약 들어 봤지? 네가 돈을 받고 대신 배달해 줬던 마약.” “그게 왜요?” “사람들은 그게 평범한 마약인 줄 알지. 하지만 루이스는, 그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약이야.” 열일곱 살의 평범한 소년 프레데릭 베이커. 양부의 폭력과 가난에 시달리며 힘겨운 매일을 보내지만, 어린 동생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았다.
소장 4,000원
김공
비하인드
총 2권완결
4.3(4)
#친구에서_연인으로 #쌍방짝사랑 #재회 #오해 #동거 #내유외강공 #다정공 #절륜공 #순정공 #내강외유수 #츤데레수 #평범수 #무심수 기우는 오늘도 꿈자리가 사나웠다. “그냥…… 귀신 나오는 꿈.” “……뭐라고?” “귀신 나왔다고, 꿈에.” 차라리 귀신 꿈이라면 ‘아 XX 꿈’하고 말았을 텐데. 자신의 꿈자리가 사나워진 이유는 그날의 일 때문이라고 기우는 확신했다. *** 기우가 잠에서 깬 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다른 곳도 아니고 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U채
피아체
4.3(209)
* 본 작품은 근친,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개가 될 생각 없어요?” 첫 러트 때 이경을 겁탈하려다 쫓기듯 미국으로 유학 간 동생 태화가 돌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은 골프를 다시 시작하라고 떠민다. 이경은 부모님을 설득해 줄 사람을 찾아 태화에게 찾아간다. 태화는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자기가 만족할만한 조건을 가져오라는데……. “……나한테 왜 그래?” 저의를 모르겠다. 내내 화가 난 건 알겠는데, 굳이 자신에게
날선
텐시안
4.2(374)
※본 작품에는 강간, 학대, 능욕, 유사근친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준 헌틀리, 헌틀리 가의 입양아. 불행히도 준이 입양된 후에 진짜 아들, 루카스 헌틀리가 태어났다. 그래서 준은 루카스를 사랑하기로 했다. 헌틀리 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준…. 나 진짜 가기 싫어….” “준은 아무렇지도 않아?” 루카스는 진심으로 준을 좋아했다. 준은 이런 루카스가 귀찮고 싫다가도, 자신에게 사랑을 바라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1(95)
#조직/암흑가 #시리어스 #조직보스수 #부하공 #폭력유혈주의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시리즈, 뒤틀린 관계의 무게는? “너 내 반지 못 봤냐?” “아뇨.” 우연히 발견하게 된 강성호의 결혼반지. 처음에는 돌려주려 했다. 하지만 강성호가 최윤재에게 반지의 행방을 묻는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만다. “네 눈엔 이게 뭐로 보이냐 응? 최윤재.” 하지만 그 거짓말도 곧 들켜버리고. 윤재는 왜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4.2(25)
라센 제국의 황손 노스태리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 같은 단테 슈왈츠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를 미워했다가도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별한 감정이 있음을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잡으려하면 멀어지고 또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너무도 가까이 있었던, 두 사람의 관계. 그 영원히 말하지 못할 비밀을 담은 회고록.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