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콕테일
4.5(20)
#금단의관계 #쌍방구원 #기억상실 #동정공 #베타수→오메가수 “내 거야, 외삼촌은. 나만의 오메가야.” 우성 알파 번아웃 증후군. 지나치게 많은 성취를 이룬 우성 알파에게나 찾아온다는 질환에 걸린 차승재는 요양을 위해 외할머니의 고향인 깡촌, 지분리로 가게 된다. 지분리는 승재의 첫사랑이자 외삼촌인 지윤하가 사는 곳. 어머니의 먼 친척 동생인 윤하를 승재는 외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랐지만…. “아, 안 돼. 승재야. 너, 우리 이러면 안 돼.” “
소장 1,5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캬베츠
노리밋
총 5권완결
4.6(148)
1. <그 알을 넣지 마세요> - #현대물 #판타지물 #외국 #인외공 #미인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인어공 #해마공 #집착공 #알뿌리공 #첫눈에반하공 #조종하공 #어류전문가수 #연구원수 #단정수 #미남수 #얼빠수 #조종당하수 [네가 허락하면 네 안에 내 알을 넣을 거야.] 2. <그 발톱을 넣지 마세요> -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공 #창귀공 #미남공 #절륜공 #짝사랑공 #집착공 #죽었공 #동물원수의사공 #수의사수 #짝사랑수 #단정수 #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링고
마담드디키
3.2(21)
“감도 좋은 구멍을 가진 오메가들은 스스로 젖는다는데. 너도 감도는 좋은가 보지? 홍수가 나서 질질 흘리는 거 보면.” 뻔뻔한 얼굴로 음란한 말을 잘도 지껄이는 비정한 알파의 운명의 짝이라는 이유로 각인되고, 수도 없이 잠자리를 가져 결국엔 임신까지 했다. 그러나 차은섭에게는 이미 결혼할 다른 상대가 있었고, 채겸은 말 그대로 빌린 집에서 사는 첩처럼 지냈다. “안 돼. 사라지면 안 돼.” 하지만 아이가 세상에서 지워진 순간, 그의 인생에 더는
소장 3,100원
썩은녹차
툰플러스
3.6(1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모 대학교의 교수이자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한문혁 교수에겐 한 가지의 고민이 생겼다. 그 고민은 바로 학교 내에서 엄청 유명한 남학생에게 두 번씩이나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몇 주 전. 그의 연구실과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럼 내일 봬요, 교수님.” 추행범의 한마디에 문혁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한
소장 1,350원(10%)1,5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박티피
여름의BL
4.7(42)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와 아동학대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키워드 #현대물 #시리어스물 #전문직물 #첫사랑 #나이차이 #이물질있음 #약피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동정공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미남수 #뒷문란수 7세 때 고미술계 거부에게 입양되어 겉보기에 모자람 없는 삶을 살아온 이재의 인생 목표는 긴 시간 자신을 성학대한 양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100원
한가린
라피스
4.0(2)
18살. 엄마에게 남자가 생겼다. 몇 번째 남자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엄마를 따라 엄마의 새로운 남편의 집에 들어갔다. 두 사람의 사랑에 다 큰아들이 끼어들어 버린 것이다. 우리는 늘 엄마가 만나는 남자의 집에 기생충처럼 붙어살았다. 그래서 나는 전학이 잦았다. 서울에서 충주, 충주에서 철원, 철원에서 다시 서울로 왔다. 불만은 없었다. 나보다 한 뼘쯤 큰 키, 커다랗고 서늘해 보이는 눈매. 나와 정반대의 외모를 가진 아저씨. 그때까지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은우
트리스트
4.5(31)
북국의 간이역 마을에 푸름이 찾아온다. 푸름이 가지고 있는 로켓 목걸이를 본 백우는, 그가 자신이 젊은 시절 잃어버린 친아들이라고 생각한다. 푸름은 사실 백우의 아들이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긍정하고,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 된다. 부자지간의 정을 돈독히 쌓아가던 중, 푸름은 백우에게 조금씩 연애 감정을 품게 된다. 백우는 푸름의 감정과 욕망을 알게 되지만 그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여전히 굳게 믿으며, 푸름이 친아들이 아니라면 인연을 끊겠다고 하는
초코치치
3.2(18)
도박에 미쳐 재산을 탕진하고, 사채까지 손을 댄 이진수는 이자도 감당하지 못해 잠적해버린다. 이에 사채업자 강태현과 조직원들이 이진수의 집을 찾지만, 그곳엔 그의 아들 이연우만 남아 있었다.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얼굴에 날카로운 눈빛, 남자임에도 가냘픈 몸의 연우는 저보다 훨씬 큰 덩치들에게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반항한다. 강태현은 그런 연우가 궁금했다. 그리고 그 호기심은 점차 그를 제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집착에 가까운 소유욕으로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