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밀
페이즈
4.8(2,206)
*작품 소개(서문)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소장 3,900원
호박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2(1,064)
*본 도서는 2020년 3월 25일 오후6시경 내용 일부가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도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여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최면걸었수 #자청해서노예가된수 #능욕당하고싶수 #만들어진신공 #주인님공 #평소엔친한동생공 가장 완벽한 생명체에게, 신에 가까운 저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싶었다. 자기 자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미누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6(1,424)
현대물/시리어스물/약간의 스릴러 요소 - 이정윤: 연하공/사육당하는 공/심신미약 - 권해원: 연상수/핀트가 어긋난 다정수/피학성향 채울 수 없는 결핍이 있고, 되돌릴 수 없는 망가짐이 있다. 눈을 감은 채 외면하고 싶은 기억도 있다. 평범한 회사원인 권해원은, 어느 비 오는 날 귀가하던 도중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며 따르는 이상한 청년과 만난다. 청년의 기이한 언동에서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 해원은 그를 집에 데려와 돌보지만, 곧 그의 정체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앰버
비하인드
4.2(2,209)
#종교 #음모 #배덕 #광공 #집착공 이 단편 소설 안에는 치정, 살인사건, 음모, 배신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달한 소설은 아니지만 몰입감은 있습니다. ---------------------------------------------------------------------------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고개를 내밀었을 때 저는 그만 눈뜨고 꿈을 꾸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이 벌어져 그자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 말았지요. 대성모의
소장 500원
체리만쥬
비욘드
4.8(8,451)
한때 부강했으나, 이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 요아힘. 어릴 적 공작가의 미동이었던 진 에르하르트는 성공한 자본가가 되어 그곳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일했던 에르하르트가의 양자가 된 그는 이 나라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동시에, 미동이었던 자신을 후원하고 보살펴 준, 그러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후원자 ‘작은 진주’를 찾고 있다. 그러던 중, 그는 한 연회에서 요아힘의 황태자 막시밀리언 요아힘을 만난다. 어찌 된 일인지 이 나태하고
소장 4,400원
한여름
이색
4.4(2,923)
#단편집 #귀족수 하인공 #유사근친 #출생의 비밀 #태자수 기사공 #기사수 태자공 #임신 #신분 차이 과학과 마법이 발달한 나라 '아델라이데'를 배경으로 한 세 커플의 이야기. 과학이 너무 많이 발달한 나머지 남자가 임신까지 할 수 있게 된 아델라이데에서, 껄끄럽게 만난 세 커플은 각자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까? 1. 귀족편 : 아버지의 아이를 낳아야 하는 귀족 청년과 그것을 지켜보는 하인 이야기. 2. 왕족편 : 모두에게 미움받는 왕자와 생각을
소장 3,500원
TP
시크 노블
4.2(1,447)
* 키워드 19세기 초 영국 시골마을/흑발 연하공/금발 연상수/복흑공/집착공/계략공/앵스트/감금조교/이복근친/반전요소 존재/굴림수/피폐물 “저, 나리.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만 누구신지 존귀한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달턴.” 나는 당황하여 입술을 뻐끔거렸다. 전대 주인인 제임스 달턴은 죽었다고 했다. 헨리 달턴은 먼발치에서만 보았으나 찬란한 백금발을 한 신사였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남자의 머리는 밤하늘처럼 새까만 빛을 띠
소장 3,600원
벨벳골드마인
유페이퍼
4.2(1,019)
[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소장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