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Z
비욘드
총 2권완결
4.3(492)
#환생 #재회 #오해삽질 #개아가후회공 #자낮집착수 목하한테 차였다. 마침 추운 겨울이라 울면서 떠돌다 잠든 난 동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찾아온 목하는 울지 않았다. 난 목하가 원망스러웠다. 환생해서 다시 만난 목하는, 잘 살고 있었다. 대학 교수가 된 데다가 재벌가 여식과 약혼을 맺었고 학생들에게 존경도 받았다. 그리고 날 완전히 잊은 것 같았다. “저 오늘 교수님 집에 가도 돼요?” 난, 그 완벽한 생활을 망치고 싶어졌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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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9)
21세기 중반 서울. 늘어나는 불법 체류자와 혼혈아들을 위해 정부는 전국에 외국인 특구를 설치하고 치안을 민간 업체에 위탁한다. 서울 서남부에 자리잡은 제3 외국인 특구를 담당하는 민간 경비 업체 선가원. 그곳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혼혈아인 나홍주는 상사인 문영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문영탁은 오랜 친구인 이우현을 사랑하고 있고, 그 이우현은 홍주를 마음에 두고 있다. 꼬이고 꼬인 상황을 끊기 위해 문영탁은 홍주에게 어떤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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