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모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747)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더블리스
비터애플
4.0(25)
※ 작품에 나오는 브랜드명과 광고 제작 방식은 픽션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광고계의 거물 이재하 팀장. 일도 사생활도 완벽해 ‘광고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사실은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고…?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절망 속에 살던 재하에게 6년 동안 함께 일한 부팀장 이건이 고백해 온다. “저는 망가진 사람이에요. 나 같은 사람 옆에 있으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 만나요. 내가 건 씨까지 망가트릴지도 몰라요.” “팀장님은 망가지지 않았습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