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세인트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7(864)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3,900원
녹오미
민트BL
총 5권완결
4.7(107)
같은 과 남자 후배를 짝사랑하며 쓴 블로그 일기가 유출됐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색색깔의 연기로 보이는 저주받은 능력 때문에 정말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갑작스러운 강제 커밍아웃이라니. 그리고 사흘째 매일, 자취방 현관문에 붙어 있는 이 촌스러운 전단지는 대체 뭐지?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홧김에 전화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대표란 남자에게서는 연기가 보이질 않는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사람이 눈앞에서 이렇게 줄줄 울고 있는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400원
볼트너트
뉴콕
4.7(93)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및 기관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근현대 #쌍방구원 #힐링스릴러 #노란장판 #전직조폭공 #도축업자공 #아저씨공 #헤테로공 #사랑꾼공 #도망공 #상처공 #흑화공 #미인수 #명랑수 #해맑수 #살인자수 #집착광수 #계략수 #연기수 #후회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강원도로 내려온 권백호. 천천히 소멸해 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는 신비한 파란 눈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응선
총 6권완결
4.6(266)
#2006년배경 #나이차이 #허벌나게달달물 #조폭공 #전라도사투리공 #주책맞공 #웨이터수 #현실과타협했수 #외강내유수 애매한 인생. 형주는 저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하며 그저 불확실하기만 한 제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다. 창해라는 사람이 제 인생에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기 전까지는. “나가 니 앞에 확실허게 서 있잖여. 이만치나 확실헌 인간 첨 볼 거인디. 안 그냐?”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파도 같은 존재. 그런 창해에게 안정감을 느끼는 건지, 휩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8,600원
moc
체리비
총 2권완결
4.4(20)
돈 많은 미등록 에스퍼에게 빈대 붙어 살던 나날도 끝, S급 에스퍼를 가이딩했으니 나도 S급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제 나도 부자 백수야!' 하지만 현실은……. 『C』 『99.8%』 "고추 새끼가 재수 없게 질질 짜고 지랄이야. 일어나. 안 일어나?" 깊은 산 속 교화센터에 갇혀 시커먼 남자 놈, 공정희에게 정신 나갈 때까지 얻어맞는 나날의 반복이다. 여기서 일 년은커녕 삼 개월이나 버틸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때, 공정희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오쑈
북극여우
총 4권완결
4.2(32)
'99.8%' 환상의 매칭률을 자랑하던 C급 가이드 '한여울'과 S급 에스퍼 '유이한'. 하지만 각인 이후 매칭률은 9.98%까지 추락하고, 거듭되는 가이딩 실패로 인해 이한은 결국 죽고 만다. 또 한번 주어진 삶의 기회. 그러나 여울은 두번 째 생에서도 이한을 잃는다. 기적처럼 시작된 세번째 삶. 이번에는 반드시 그를 살려야 한다. 각인을 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각인한 상대의 죽음뿐.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여울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600원
빨간빛
피아체
총 3권완결
4.6(154)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자몽
페로체
5.0(14)
거대도시 시온의 환락가에서 일하며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불안 속에서 살아가던 엘. 그러다 자신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동료의 몰락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 가게의 가드인 렉터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 뒤 그에게 조금씩 의지하며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내가 시키는 것만 잘하면 빚도 청산해서 네게 자유를 줄게.” 그러던 도중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갑작스럽게 엘을 데리고 간 손님. 그는 경쟁사 오너의 약점을 알아내면 자유를 주겠다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룽다
로즈힙
4.5(253)
15살, 어린 나이에 S급 에스퍼로 발현하여 군대에 잡혀 온 서건호. 능력자 발굴에 혈안이 된 군은 제대로 된 가이딩도 없이 그를 마구잡이로 전장에 내몰고 살인귀라 불리며 전장을 휩쓸던 아이, 서건호는 국내 유일의 S+급 에스퍼가 되었다. 여느 때와 같이 능력을 착취당하던 어느 날, 폭주 위기를 느낀 서건호는 은인처럼 따르는 전 팀장의 집에 휴가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팀장의 아들인 유하온을 만나게 된다. 게다가 기다리던 몸에 꼭 맞는 가이딩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4,300원
진9
M블루
4.8(18)
혈혈단신으로 살아 애정에 목말랐던 오메가 강지홍은 전 남자친구인 반배수 때문에 빚만 지고 잠수 이별을 당한다. 인생을 한탄하며 이제라도 나를 위해 살자고 다짐하지만… “다음 달, 3월 1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넉 달 치 이자는 상환해야 할 거야. 그때도 못 갚으면 네 몸뚱어리로 원금까지 갚는 거고.” 사채업자인 알파 차희건에게 꼼짝없이 인생을 저당 잡힐 위기에 처한다. 위협감을 느낀 강지홍은 도망쳐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른 새벽, 터미널로 향했으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7,100원
이쪼꼬
4.6(44)
세상이 망했다. 사람들이 미쳐서 느닷없이 같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3년이 흘렀다. 여느 때처럼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던 사윤은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에 소란이 발생한 곳으로 향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듯한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뭐… 하는 거지?” 그는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없어도 손바닥으로 제 귀를 퍽퍽 내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살짝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사윤이 황망함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