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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25)
※ 본 작품은 강압적인 플레이,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민은 액막이로 태어났다. 은성의 나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 재민의 역할이었다. 은성의 집안이 재민의 가족과 삶의 희망을 몽땅 잡아먹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재민은 완벽한 복수를 계획한다. 은성의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은성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재민 자신이라면…? 재민은 은성에게서 도망치기로 한다. 은성은 제물로 태어났다. 은성과 의식을
상세 가격대여 3,400원전권 대여 10,20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5권완결
4.7(127)
같은 과 남자 후배를 짝사랑하며 쓴 블로그 일기가 유출됐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색색깔의 연기로 보이는 저주받은 능력 때문에 정말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갑작스러운 강제 커밍아웃이라니. 그리고 사흘째 매일, 자취방 현관문에 붙어 있는 이 촌스러운 전단지는 대체 뭐지?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홧김에 전화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대표란 남자에게서는 연기가 보이질 않는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사람이 눈앞에서 이렇게 줄줄 울고 있는데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4권완결
4.7(165)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