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띰
체리비
4.8(268)
※ 본 도서 외전의 일부 에피소드는 ‘마일즈(공)X진(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간구하라. 그러면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지은 그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하니하고 태양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한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이 목자가 되사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소장 9,45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4.3(2,723)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던 삶을 살아온 한지혁.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딱 하나 사랑을 가져본 적은 없다. 인생에 있어 최악의 일이 일어난 그 날, 윤태이라는 존재가 여느 때처럼 단지 '가벼운 존재'로 삶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이제껏 느낀 감정들과는 다르게 자꾸만 태이의 모든 것이 심장을 누르게 되고, 자신을 향한 태이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름을 가진 관계는 결국 깨지고야 만다는 생각에 지혁은 저에게 찾아온 감정이
소장 7,500원
김구름
더클북컴퍼니
4.6(189)
“우리가 이렇게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거 같은데, 형사님. 계속 마주치는 걸 보니 인연은 인연인가 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의 기대주 한선우 경위. 그는 10여 년 전 경찰청사 건물에서 뛰어내린 아버지 한재민 경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아버지와 같은 경찰의 길을 걷고 있다. 어느 날, 선우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는 국내 굴지의 기업 문호 그룹의 실권자 문태성 대표를 추적하게 된다.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대중 앞에서 건실한
소장 10,150원
노에
이클립스
3.8(292)
*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계약, 복수, 강공, 재벌공, 벤츠공, 능력공, 집착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형사수, 능력수,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범죄/수사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타깃 접촉 성공했습니다.]
소장 3,900원
구부
시크노블
4.7(1,603)
※ 이 작품은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이며, 편집 과정에서 내용의 수정 및 증감, 문장과 표현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혐오적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이며 캐릭터 속성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태언에게서 벗어난 이신우에게 남은 건
소장 15,950원
묘월아
BLYNUE 블리뉴
4.6(184)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요도플, 도구플, 조교, 윤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물 #다공일수 #구원자공 #정체모를VIP공 #수아껴주공 #유곽에서일하수 #잘꺾이지않는반항수 #마음열면헌신수 “나는 네가 궁금하거든.” 다른 남창들처럼 화운정에 갇힌 채 손님을 맞으며 희망없이 살아가던 도화. 그는 다른 이들보다 더 괴로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손님이든 포주든 누구랄 것 없이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소장 7,700원
성이수
4.6(367)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강압적인 성행위, 신체 비하 단어 및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 BDSM과 같은 하드코어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언급된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작품 내용과 작가의 사상은 관계가 없습니다. ※ 외전에서 오메가버스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002년, 여름 별장 마
소장 5,150원
밀반시
미열
4.7(146)
혁명의 싹이 자라는 시대. 학문의 전당 ‘후센’에 입학한 레반은 학생 사이의 서열 다툼, 대리 과제, 후견 관계라는 현실적인 문제 가운데 졸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로지 생존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그곳에서조차 고차원적인 내적 탈피를 거부하며 자신을 지키고자 발버둥 친다. 그런 중 후센에서도 선망의 대상인 귀족 ‘일리아스’의 수상쩍은 행동을 추적하며 그를 제 삶에 들이게 되는데……. “그래도 만약 아름다움에 실체가 있다면……. 그
소장 13,600원
바크베
피아체
4.7(1,644)
“……어차피, 당신 것도! 아니면서!!” 감당하기 힘든 비밀을 지고 일생을 불행하게 산 휘서는 그것으로부터의 해방을 목전에 두고 다른 사건에 얽혀 미국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휘서를 납치한 사람은 세계 권력의 최중심에 있는 무운. 한국인이라는 동질감과 도도하지만 처연한 휘서의 분위기에 동한 무운은 그에게 비밀을 대가로 새로운 제안을 하고, 비밀을 위해서라면 하찮은 목숨 따위는 버려도 상관없었던 휘서는 무운이 제시하는 불공평한 협상을 받아들인다
소장 12,600원
소대원
B&M
4.6(458)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소장 10,100원
쉬어로즈
비욘드
4.2(219)
※이 작품의 원제는 <형의 개>이며, 이북 출간 시 <내 형의 개>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가스라이팅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의 급사로 최선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른 최주경. 장례식장에서 형의 개였던 도윤우와 조우하곤 강렬한 흥미와 성욕을 느낀다. 윤우를 제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진 그는 불순한 접근을 시도한다. “…큰일 났어요.” “뭐가요?” “자꾸만 주경
소장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