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크
블랙아웃
총 4권완결
4.0(26)
*헤르타: 대신전에서 오르간 연주를 봉헌하고 신의 축복을 받아 인간에게 전하는 직위로 신성 바르마할 왕국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 [왕국 최고 권력자와 왕국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자 간의 증오가 시작되었다.] 대축일 봉헌제를 마치고 국왕과 밤의 의식을 준비하는 헤르타 아리엘. 갑자기 위독해진 왕 대신 '전쟁광'이라는 별명을 가진 왕제 제르하가 그의 방에 들어온다. "벽을 보고 엎드려라." 얼굴도 마주치지 못한 채 무례하게 시작되는 행위. 그날 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9,300원
형조
SNACK-B
4.6(135)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 및 비정상적인 성관계의 묘사가 포함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는 전작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와 연작으로, 본 도서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지만, 전작과 함께 읽으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떡맛에 홀려 인간의 마을에 왔다 인신매매를 당할 위기에 처했던 백호는 인간의 왕인 휘에게 구해져 휘의 침전에서 몇달 째 함께 살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
소장 1,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8(48)
#현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왕족/귀족 #다공일수 #하극상 #코믹/개그물 #신하공 #능글공 #강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황제수 #굴림수 시골에서 같이 살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제이미 앞에 왕궁에서 나온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가족 사항을 확인하더니, 제이미가 왕국의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고 선언하고 그를 왕궁으로 끌고 간다. 초라한 제이미를 둘러싸고 목욕을 시키면서, 이전 왕이 갑자기 죽게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백유현
체셔
3.8(72)
폭군 염칠이 운영하는 사라산 제국의 공창가. 그곳에 속한 창기들의 낭심엔 등급을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검은 매화, 잎사귀, 검은 동그라미 그리고…… 붉은 매화. 붉은 매화는 공창가의 주인인 염칠에게 특별히 선택됐다는 증표. 염칠과 그에게 허락받은 특별한 손들만 상대한다는 표식이었다. 비록 서자였지만, 차별 없이 부모와 형제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단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묘이는 어느 날 사소한 오해로 집안이 망해 공창가로
소장 3,000원
소소
WET노블
3.9(312)
양성구유로 태어난 권가의 장자 권이윤. 문무겸전, 능력을 인정받아 권가의 차기 가주로 낙점되어 있었다. 지엄한 황제의 명이 내리기 전까지는-. 정4품 미인 권씨는 입궁한 그날 황가의 식구들을 알현하게 된다. 분명 영광된 자리였다. “황상.” “예, 아바마마.” “귀여운 계집이 아닌가.” “예. 그렇습니다.” 이윤은 멍한 정신을 일깨워 정신 차리고 싶었다. 대관절 이게 무슨 난리인가 싶은 마음에 가슴이 답답했다. “형님. 진작 엎어 놓고 박자고
소장 3,700원
월하랑
3.9(50)
언제나 평화로운 마계,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마왕성. 하지만 단 한 명의 마족만큼은 가엽게도 불행한데……. “싫어! 당장 그 서류들 가지고 돌아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으시면 원하시는 걸 드리지 않을 텐데 괜찮으십니까?” “……말은 똑바로 하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원하는 거겠지! 야, 내가 너희 둘 때문에 허리가 아작이 날 거 같아! 아작이!” 그는 바로 서류 더미에 파묻혀 비명을 토하는 마계의 군주 마왕 라엘
마미야 아이리 외 1명
리체
4.0(1)
먼 섬나라에서 고유의 과실로 만들어진 억제 약으로 평화롭게 지내고 있던 오메가인 나츠키는 진정단의 배와 떨어져 흑사자 선단의 아론에게 구조 받는다. 중요한 약을 잃고 8년 만의 강렬한 발정과 타인의 손에 의한 사정을 경험한 나츠키는 그의 조력으로 왕세자 에밀리오를 알현한다. 그런데 에밀리오로부터 아론과 같은 달콤한 냄새가! 오메가이면서 강한 알파에게 어쩔 수 없이 끌리고 만다. 나츠키는 흥분하는 몸을 다스리며 에밀리오의 곁에 머무르는데….
소장 3,800원
다니립드
4.3(16)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수간물 #귀족 #외국인 #다공일수 #피폐물 #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유능하면서도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그는 왕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잔혹한 왕의 명령에 의해서, 무엇이든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몸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렇게 무방비 상태의 죄수, 테하스를 집착적으로 탐하
4.5(19)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수간물 #귀족 #외국인 #다공일수 #피폐물 #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 이 작품에는 수간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유능하면서도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그는 왕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잔혹한 왕은 그가 무엇이든 - 음식이나 물, 면회자 등 - 받기 전에는 '뭔가'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