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leggy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3.9(325)
#자낮>각성수 #소심호구수>까칠수 #성장했수 #자기감정도모르공 #수애증하공 #관계역전 허울뿐인 황제의 반려라는 이름 아래 온갖 조롱을 받으며 십 년간 궁에서 지내온 황비 후. 그에게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황제, 재원을 향한 사랑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버팀목마저 흔들리는 때가 왔다. “그대를 황후로 봉한 뒤엔, 이신에게 황귀비의 자리를 내려줄 생각이야.” “…그….” “그대도 알다시피 황후의 자리는 무척이나 위험하고, 무거운 자리지 않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500원
해온
페르마타
총 2권완결
3.7(35)
"언제부터 존귀한 존재였다고." 모든 것은 그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제위에 오르자마자 변란이 터져 북방으로 피신한 황제. 그를 지키려고 목숨까지 바친 아버지와 형의 뜻을 받들어 류진은 맹세했다. 단 한 명의 주군에게 충성을! 온화하고 인자하기 그지없는 황제의 곁을 지키는 오만방자한 책사. 직책은 고작 의랑에 불과하지만, 낮과 밤에 걸쳐 황제를 쥐락펴락한다는 마성의 사내. 황제와 의랑 사이의 낯뜨거운 소문을 무시하려고 애쓰던 류진은, 어느덧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앤초비
블랙아웃
4.0(267)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소꿉친구 #질투 #왕족/귀족 #첫사랑 #서브공 있음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후회공 #집착공 #다정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미남수 #달달물 #삽질물 #3인칭 시점 촉망받던 무사로서의 길조차 버린 채 오직 정인만을 바라고 왕비가 된 윤효. 그러나 그의 곁에는 이제 다른 이가 있다. 그 언젠가 비가 억수처럼 쏟아붓던 날. 그대는 내게 연모한다고 고백 했었다. 그 기억이 이리도 생생한데 이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