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브
여름의BL
총 2권완결
4.0(49)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할리킹 #첫사랑 #애증 #서브수있음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역클리셰 #역할리킹 #시리어스물 #노모럴 #질투 #애증 #미인공 #순진공 #다정공 #무심공 #상처공 #프렌즈공 #도망공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강수 #우월수 #집착수 #계략수 #재벌수 #순정수 #짝사랑수 #절륜수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공한정다정수 “나 말고 다른 사람 알아 봐. 네 강박적인 소유욕 채워줄 사람.” 어쩌면 그가 내게 내비친 모든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임펠
프리즘
3.8(105)
“내가 총을 세 번 쏠 동안 네가 살아 있으면 이기는 거야.” 좆같은 개새끼로 소문난 손놈의 코트에 토를 해 버렸다.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죽을 일만 남았나 보다. “뭐라도 해봐,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제 슬슬 흥미가 떨어지고 있거든.” 내 인생의 가장 좆같은 개새끼, 금수저 VVVVVIP 칼리닌. 시윤은 이 개새끼의 장단에 맞춰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저 안…… 안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전공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