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9(121)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 스윗홈>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하게 만나 진짜 연인이 된 [케인 레인]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두 사람의 일상 엿보기. 때리고 맞고 울고 싸우고 벌주고 혼나고 섹스하고 사랑하며 같이 사는 이야기. “형이랑 나 사이에 꿇어앉아.” 다른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다! 항상 엄하게 훈육하고 “아아아아, 제발요. 고양이 키우게 해주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마른안주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3(80)
[현대물, 캠퍼스물, SM, 무심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남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바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 두 남자. 그들은 두 달 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난 또 내가 섹스를 더럽게 못해서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한 자 한 자 짓씹은 자조 섞인 말에 영이 다급히 덧붙였다. 그가 인우를 만난 이래로 가장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순간이었다. “저 그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4.3(504)
완전 취향인 두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게 됐다? 6개월 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같이 살게 된 세 사람. BDSM 성향자들답게 충실하게 성적 욕구를 해결하며 지낸다. 스팽킹은 기본! 생강도 넣고! 알도 낳고? 정조대와 000 등등! 계약으로 맺어졌지만, 애인은 애인이기에 사랑도 마음껏 한다. 물고 빨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어화둥둥 지극정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프톰
피아체
4.0(426)
「오늘 마치고 기숙사 뒤에 은행나무에서 보자.」 어느 날 잊은 물건을 가지러 돌아간 곳에서 진원은 낯이 익은 두 사람이 남몰래 격정적인 키스를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들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줄로만 알았던 학내의 인기인들로, 평소 진원과는 그다지 친분이 없었다. 그 광경을 목격하고 난 직후 진원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질투와 열등감에 휩싸이고 만다.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온 다음 날, 다른 이의 손을 거쳐 진원에게 전달된 쪽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