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랑코
문라이트북스
총 9권완결
4.5(1,297)
교육열 높기로 자자한 미국 중서부의 유명 보딩스쿨, 패러티필드 아카데미. 지나가는 아이들을 붙들고 ‘누가 가장 인기가 많느냐’고 물어보면 나오는 이름이 두 개 있다. 풋볼 팀 <팀 패러독스>의 쿼터백인 로건 카스트로와 학년 수석 카일 온이다. 한쪽은 육체파, 한쪽은 두뇌파. 그들은 같은 액체이면서도 섞이지 못하는 물과 기름처럼 멀어만 보인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 사이에서 기이한 스파크가 튀어 오르고, 몸과 마음을 지배하게 될 소용돌이에 빠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3,300원
페시케이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7(6,719)
[캠퍼스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바윗덩어리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햇살수, 300공, 265수] 어릴 때 큰 개한테 물린 경험이 있다. 거대한 안희도를 보면 꼭 그런 느낌이라, 나는 그가 무서웠다. 어느 날, 선생님이 안희도의 국어 공부를 가르치라 하는데… ‘제가 하고 싶다고 해도, 안희도가 하기 싫어할 것 같은데요.’ ‘걔는 아까 신청서도 쓰고 갔어.’ ‘예, 그럴 리가요…?’ 어찌어찌 반강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0,600원
지승현
비욘드
총 5권완결
4.6(2,755)
권정우는 자꾸만 내게 친절을 베풀었고,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나는 감정을 없애려 노력했다. 내게 여지라곤 주지 않던 권정우였다. 쌍방이 될 수 없는 감정을 이어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다행히 나는 포기가 빠른 성격이었기에 더 늦기 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꼭꼭 숨기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200원
화차
모드
총 6권완결
4.8(1,394)
*본 작품은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선배’가 쓰고 있던 소설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묘하게 현실과 비슷한 소설 속에서 달라진 건, 스물아홉의 자신이 열아홉이 됐다는 것.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보던 인물들의 등장한다는 것. 【임무: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시오.】 【현재 호감도: -20】 【달성 제한 시간: 300일】 【페널티: 죽음】 그리고 이 반투명한 메시지 창의 등장. 명하는 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5,000원
10km
B&M
총 115화완결
4.9(4,015)
#캠퍼스물 #재회물 #첫사랑 #수영선수공 #싸가지없공 #수한정다정공 #마음자각후직진공 #짝사랑수 #마음접었수 #만인에게다정하수 #단정수 #감정관계역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했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던 강우에게 고백을 한 유성. 용기 내 얼굴을 쳐다보지만, 맞닥뜨린 건 강우의 굳은 얼굴이었다. 이내 유성은 절망감에 마음을 접고,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야, 김유성.” “…형. 오랜만이에요.”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유성은 강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오락
4.8(2,122)
TH그룹의 3세 최정인은 등교 첫날부터 수영 선수 유호진과 마주치게 된다. 트라우마의 플래시백과 호르몬 장애 때문에 그의 페로몬에 질식한 정인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정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호진은 끈질기게 정인을 따라오는데. “확실하게 말할게. 나는 네 호의가 썩 달갑지 않으니까 꺼져.” “이대로 놔두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아서 이러는 거예요.” 정인이 고학생이라고 착각한 호진은 끼니를 거르는 정인이 신경 쓰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요리를 해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700원
총 155화완결
4.8(2,0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NAPUL
비올렛
총 116화완결
4.7(2,061)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가을, 소명 중학교 야구부 주장 임성의 야구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 중학교 때 김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테하누
이클립스
4.6(1,417)
*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상처공, 절륜공, 스포츠선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능력수, 대학생, 스포츠(아이스하키), 달달물, 3인칭시점 빙상 위의 폭군, 한국대 하키부의 에이스 백지훈. 그에게 언제부터 그 말도 안 되는 징크스가 생겼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일개 관중에 불과한데 무심한 표정을 경기장에 있는 천태강을 보면 지훈에게는 꼭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이주웅
총 3권완결
4.5(2,649)
한때는 ‘한주 동생 건주’라는 별명처럼 가장 친하게 붙어 다녔던 김건주와 이한주. 하지만 이들은 고등학교 때 우연히 벌어진 사건으로 멀어지게 된다. 몇 년이 지난 후, 같은 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둘. 과거 일 탓에 그를 마주하기가 조금 껄끄러운 이한주와 달리,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된 김건주는 적극적으로 관계 개선을 원한다. “하고 싶었어요.” “…….” “한주 동생 건주.” 싱그러운 캠퍼스를 배경으로, 동생이 아닌 연인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