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걍이
읽을레오
3.5(14)
살다가 한번쯤은 다시 만날 거라 생각했다. 너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을 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그럼 어떻게 인사를 건넬지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더구나 이런 자리, 이런 사이로. -본문 中 헤어졌던 첫 사랑과 다시 만났다. 하필이면 정략 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인사하는 우연에게 기가 막힌 서준. “찾았다, 지우연.” 하나도 관심 없던 결혼이었는데 일이 재밌어진다. 과연
소장 3,0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4(7)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친구>연인 #구원 #대학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재벌 #할리킹 #힐링물 #애절물 #잔잔물 #달달물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병약수 #얼빠수 #미인수 #호구수 #미남공 #다정공 #카리스마공 #재벌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때늦은 폭설이 내리는 날, 원영은 호텔 객실 청소를 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담배를 피우느라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이지만, 천애고아에, 이제 독립을 시작해
대여 1,200원
소장 3,500원
허유비
에피루스
4.2(14)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유럽 일대에서 이름을 알렸던 백도일. 몰락한 천재, 후퇴한 재능, 양아치, 실패자. 싸구려 수식어에 파묻혀 지내던 어느 날. 열 살에 세상에 이름을 알린 천재 화가 이정우를 만난 건, 필연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예술품도 감히 나를 이토록 설레게 만들 순 없었다. “백도일, 너 이런 식으로 일부러 나 괴롭히는 거라면…….” “난 사람 괴롭히는 데 취미 없어. 난 단지, 네 시야에 담긴 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어.”
소장 2,7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이미누
시크노블
4.1(111)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캠퍼스물 / 첫사랑 / 일상물 / 잔잔물 - 이창현 : 미인수 / 단정수 / 무심수 / 연상수 / 상처수 - 한지수 : 다정공 / 대형견공 / 헌신공 / 연하공 / 순정공 다리 저는 오메가 대학생, 이창현은 그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벅차다. 주변에 눈을 돌릴 시간도, 사람을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던 대학교 3학년의 어느 봄날. "조만간 밥이라도 한번 사 주실래요? 원래 새 학기에는 선배한테 밥도
소장 4,000원
까만고래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3(163)
※본 도서의 [11. 만약 단이 공이었다면?] [12. 또 다른 결과]는 IF외전으로서, 본편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천재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