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물
노블리
4.5(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아침 여섯 시, 백연은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와 한 침대에서 일어난다. “근데 왜 내가 여기 있어?” “데려왔다고. 남자애들 사이에 있는 거.” “호텔로?” “여기 우리 집인데?” 그런데, 이상형인 남자는 알수록 의문투성이다. 그의 오피스텔에 자신을 재웠고, 초면에 반말을 하며, 자신을 잘 아는 듯하다. “XX… 맛 나.” “저기 괜찮아? 근데 그…맛이 왜 나?
소장 1,170원(10%)1,300원
감말랭이
위트북
4.8(6)
*본 작품에는 NTR, 3p, 다공일수, 일공다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 첫눈에 반한 남자의 말대로 그를 기다려 온 정원. 하지만 그는 대학에 입학하자 일탈 삼아 친구인 지희주와 붙어먹게 된다. 그 후, 정원은 마침내 돌아온 남자와 관계 중에 그가 처음이 아님을 들키고 마는데…. * 철썩, 철썩! 남자는 윤정원의 허벅지 안쪽 살이 손 모양대로 부풀어 올랐지만 멈추지 않고 손찌검을 계속했다. 붉게 물든 허벅지 안에
소장 1,000원
시시청
비욘드
총 5권완결
4.7(761)
* 본 작품의 내용은 실제 사실이 아니며 작중에 등장하는 기관, 지명, 단체, 인물,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성온과 이건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내가 스무 살, 그러니까 대입에 실패한 후 온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지 못한 채 애매한 경계에서 헤맬 때였다. 당시의 나는 세상천지에 무서울 게 없는 무법자였다. 사회 제도에 규제받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지갑에는 한도가 없는 카드가 꽂혀 있었으며, 주변에는 나 같은 놈들만이 득시글거렸
소장 400원전권 소장 15,400원
야크타
더클북컴퍼니
4.8(11)
[카니발의 아침] 자신이 게이임을 자각하고 누구보다도 격렬한 질풍이 몰아치는 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 반시영은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시골로 이사, 전학을 가게 된다. 전학 일주일째 되던 날, 육상부 에이스 전이재의 수건에 대고 몰래 자위를 하다가 같은 반의 강기수에게 현장을 목격당한 시영은 강기수가 이 사실을 학교에 퍼뜨릴까 봐 전전긍긍하며 그날부터 강기수에게 신경이 쓰여 견딜 수가 없다. 하지만 이재의 말에 따르면 강기수는 지진
소장 8,500원
김서윤
텐시안
4.4(51)
여름 방학, 보충이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를 나오던 준일과 보원은 우연히 아는 형 유현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여름에 걸맞게 괴담 이야기를 나눈다. 일곱 개를 전부 알게 되면 죽게 된다는 학교의 7대 괴담. 이야기의 차례가 돌고, 밤의 학교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 “우리 얘기나 해요. 아무거나……. 뭐, 근황 토크라도?” “근황 토크는 무슨. 여름이면 역시 괴담이지. 이왕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우리
소장 2,800원
사이키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2(540)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최악의 방식으로 이별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변한 게 없었고 내 옆엔 애인이 있었다.” 25살의 대학원생 희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에게 게이임을 오픈하고 조건이 좋은 애인을 사귀면서 안락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사실은 매일이 심드렁하다. 그럭저럭 괜찮은 삶, 그 이상의 특별한 감동을 느낀 적은 너무나 먼 옛날 같다. 희수가 느끼는 결핍의 근원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친구였던 승규이다. 그런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겸연
피아체
3.7(99)
#오메가버스, #고수위, #험한말주의, #알파X알파, #떡대수, #연상수, #후회수, #알파수, #순정변태수, #후회공, #어설픈얀데레공, #대형견공, #초딩공, #연하공, #넌학생이공난선생이수, #사제지간아닌제사지간 “이게 다 쌤 때문이에요.” 곰처럼 순한 알파 교사 대원은 극우성 알파이자 학생인 준우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차마 마음을 꺼내지 못하고 홀로 불 꺼진 교실에서 준우의 책상에 앉아 자위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준우에게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