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새벽
피아체
총 210화완결
4.9(1,679)
*본 작품의 인물, 설정, 배경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욕망을 죽인 채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서주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가 마주한 현실은 모범적으로 살아온 제 평생과 상반되는 이들이 모인 양성교였다. 그리고 일반 고교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나이만 성인이 된 문제아들은 서주한에게는 제자라기보다는 손대기 싫은 문젯거리였다. 그중 담임을 맡은 입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총 182화완결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채청
라피스
총 4권완결
4.4(31)
화가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림을 그만두고 대학에서 기초 조형 강사로 일하는 유진. 그의 작은 악취미는 학생들의 그림에서 그들의 성격이나 감정을 읽어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누군가의 그림에서 ‘이 애는 곧 자살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찝찝한 기분에 그림을 제출한 학생의 이름을 확인한다. 그런데 그는 의외로 회화과 제일의 유명인에, 인생에 나쁜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그런 모든 걸 가진 남자였다. 왜 이런 남자의 그림에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당사자Z
비욘드
총 2권완결
4.3(491)
#환생 #재회 #오해삽질 #개아가후회공 #자낮집착수 목하한테 차였다. 마침 추운 겨울이라 울면서 떠돌다 잠든 난 동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찾아온 목하는 울지 않았다. 난 목하가 원망스러웠다. 환생해서 다시 만난 목하는, 잘 살고 있었다. 대학 교수가 된 데다가 재벌가 여식과 약혼을 맺었고 학생들에게 존경도 받았다. 그리고 날 완전히 잊은 것 같았다. “저 오늘 교수님 집에 가도 돼요?” 난, 그 완벽한 생활을 망치고 싶어졌다. 날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