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새벽
피아체
총 210화완결
4.9(1,679)
*본 작품의 인물, 설정, 배경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욕망을 죽인 채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서주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가 마주한 현실은 모범적으로 살아온 제 평생과 상반되는 이들이 모인 양성교였다. 그리고 일반 고교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나이만 성인이 된 문제아들은 서주한에게는 제자라기보다는 손대기 싫은 문젯거리였다. 그중 담임을 맡은 입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총 182화완결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손이없는K
텐시안
총 3권완결
4.4(28)
7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주진우와 처음 만났다. 아버지 친구의 아들이었던 그는 내 볼을 꼭 꼬집는 것처럼 붙잡았다 놓더니, 잡았던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매만지며 말했다.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살자.” 내게도 우리 엄마 아빠가 있는 집이 있는데 어쩌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나도 모르게 내 볼을 쓸어내리는 손바닥에 얼굴을 부비며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불행하고 우울했을 내 어린 날은 형 때문에 구원받았다. 내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오늘봄
모드
총 4권완결
4.6(2,161)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8화완결
4.6(3,3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봄낮
블릿
총 2권완결
4.3(206)
10년 지기 유승재를 끈질기게 짝사랑해 온 서제현. 그의 앞에 3년 전 과외 제자였던 차우겸이 ‘같은 과 후배’로 나타난다. 여전히 승재만을 바라보는 제현에게, 우겸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비밀스레 유혹하는데……. “유승재가 봤어?” “선생님.” “왜 대답이 없어. 누가 봤냐니…….” “저 이거 첫 키스예요.” “……네 첫 키스를 왜 나한테 낭비하는데?” “글쎄요. 잘못 배워서?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무슨……?” “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당사자Z
비욘드
4.3(491)
#환생 #재회 #오해삽질 #개아가후회공 #자낮집착수 목하한테 차였다. 마침 추운 겨울이라 울면서 떠돌다 잠든 난 동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찾아온 목하는 울지 않았다. 난 목하가 원망스러웠다. 환생해서 다시 만난 목하는, 잘 살고 있었다. 대학 교수가 된 데다가 재벌가 여식과 약혼을 맺었고 학생들에게 존경도 받았다. 그리고 날 완전히 잊은 것 같았다. “저 오늘 교수님 집에 가도 돼요?” 난, 그 완벽한 생활을 망치고 싶어졌다. 날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세라
BLYNUE 블리뉴
3.9(206)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자보 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과천선공 #나중에변하공 #능욕공 #미인조교수 #능욕당하수 #돈이없수 #개아가서브공 #모브공비중높공 #온갖능욕플레이 #하드플레이 #씬위주 #더티토크 망가질 때까지 벗어날 수 없었다 대학원생으로서는 도무지 갚을 수 없는 금액의 사채 빚에 시달리던 지유는 제자 리오로부터 돈을줄 테니 장난감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평소라면 단칼에 거절했겠지만, 궁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초록색괴물
블레이즈
4.6(66)
아버지의 돈을 펑펑 쓰며 방탕하게 사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던 한재희(23). 그를 보다 못한 아버지는 재희를 산 좋고 물 좋은 시골 동네로 보내 버린다. 유배 아닌 유배를 당해 도착한 촌구석에서 만난 싸가지 없는 고등학생 서온조(18). “너도 저 학교 학생이냐?” “네.” “몇 학년?” “2학년이요.” “원래 그렇게 말 짧게 하냐?” “저기요.” “어.” “근데 왜 반말이세요.”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다.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두 사람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1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