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5(496)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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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59)
무인 행성을 도굴하며 살아가는 케빈은 우연히 찾은 행성 P7713에서 낡은 피리를 하나 줍게 된다. “빨리 불 것이지, 뭘 그렇게 흔들어 대!” 피리를 후, 불자 나타난 것은 천 쪼가리 하나만 걸친 미남자 노아였다. 그는 대뜸 손 키스를 날리며 케빈을 유혹하는데……. “안 답답해? 그냥 빨리 벗고 하지. 엄청 섰는데.” “안 섰는데.” “……응?” “선 거 아냐.” ……그런데 이렇게 크다고? “똑바로 빨아, 못 싸면 허리를 분질러 우주로 던져
따랴랴
젤리빈
3.7(41)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SF물 #서양풍 #감금 #SM #퇴폐미 #촉수물 #인외존재 #식물공 #능욕공 #허당수 #호구수 전 우주를 돌면서 각 행성의 법질서를 감시하는 우주 정찰대가 디저트로 유명한 발렌타인 행성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긴다. 그들은 임무 수행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디저트와 간식 거리를 잔뜩 사들고 우주선으로 귀환한다. 그리고 몇 가지 실수를 통해서, 육노예를 능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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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채
은밀한상상
4.0(217)
5년간의 기억을 잃었다. 사라진 기억과 함께 남은 건 배 속의 작은 아이였다.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를 아이, 제 명의로 된 아파트와 카페는 25살인 제가 가지기에 과한 것들이었다. 천천히 그것들이 어디서 온 것들인지 찾아가다가 한 남자를 만났다. 권백목. 그게 그 남자의 이름이었다. JK그룹의 총수, 이미 남자에게는 예쁜 약혼녀까지 있었다. 전혀 저와 관계없을 거라고 생각한 그를 본 순간 수많은 감정들이 몰아닥쳤다. ‘당신을 울리고 싶어.’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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