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령
BLYNUE 블리뉴
총 213화
4.8(4,795)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게으른개냥이
4.1(23)
은우는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는 빈집으로 들어갔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예쁘장한 얼굴 하나로 웃음을 팔며 몸을 파는 일뿐이었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겨우 잠이 드나 했다. 쿵쿵거리는 소란스러움에 은우는 머리를 긁적이며 현관문을 노려봤다. “아니 씨발 이 밤중에 대체 뭘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금방 끝내죠.” “아… 뭐. 할 수 없죠. 조금만 조용히 해 주세요.” 절대 사과 따위는 하지 않을 인간처럼 보이는 남자가 오
소장 1,500원
허리디스크
총 12권완결
4.6(396)
유인하: #고양이가된고시생수 #미남수 #까칠수 #폭력수 #피폐수 권시혁: #일중독사장님공 #부처공 #석남공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헌신공 #재벌공 #집사공 #오해했공 안정훈: #레트리버는사실악마견공 #진정한광공은다정공 #미남공 #호구공 #대형견공 #강공 #능욕공 #초딩인척연기하공 #집착광공 #개아가계략공 #사랑꾼공 #짝사랑순정공 이승원: #예쁜겁쟁이공 #친구였공 #미인공 #은근히호구공 #안경공 #상처공 #우아하공 [1부] "정말 사람으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33,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7)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시시청
비욘드
총 5권완결
4.7(757)
* 본 작품의 내용은 실제 사실이 아니며 작중에 등장하는 기관, 지명, 단체, 인물,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성온과 이건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내가 스무 살, 그러니까 대입에 실패한 후 온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지 못한 채 애매한 경계에서 헤맬 때였다. 당시의 나는 세상천지에 무서울 게 없는 무법자였다. 사회 제도에 규제받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지갑에는 한도가 없는 카드가 꽂혀 있었으며, 주변에는 나 같은 놈들만이 득시글거렸
소장 400원전권 소장 15,400원
체크상자
희우
4.4(177)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공시점 #미남공 #알파공 #기억잃었공 #무심공 #다정공 #절륜공 #오메가수 #냉혈수 #짝사랑수 #적극수 #유혹수 대학생이었는데, 눈떠 보니 병원이다. 기억으로부터 8년이나 지난 세월. 짙고 새끈한 남자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 걱정스레 그, 주시원을 본다. 내가 결혼을 했다고? 그것도 대학 동기인 남자 오메가, 이
소장 1,000원
비얌
B&M
4.5(81)
사람이 찾지 않는 험준하고 외진 산속에는 동화 속에나 존재할 법한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 목동은 오늘도 수탉이 우는 새벽에 일어나 목장을 돌볼 준비를 한다. “주인님이 오늘 밤에 상을 주기로 하셨잖아요. 어제 제가 열심히 일했다고.” 평소에는 늠름하게 목장 일을 보조하지만 단둘이 남으면 애교가 많아지는 강아지와,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 병이 난 거예요?”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꾀병도 마다 않는 앙큼한 젖소와, “나한테 상관하지 마, 그냥
소장 3,400원
mezzo
문라이트북스
4.3(125)
흔들리는 다리에서도 올곧게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 ‘나지원’에게 한 줄기 빛이자 구원이었던 ‘용태신’ 덕분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만큼 그에게만 매달리고 사랑했으나, 남은 것은 비참한 저 자신뿐이었다. 그런 나지원에게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돌아오는 길목 어디에든 내가 지키고 있겠다며 햇살처럼 웃는 ‘용해신’이 다가온다. 마음을 주면 안 된다고, 더 이상 버림받을 수는 없다고 그를 밀어내지만, 오롯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강고난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3(59)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살인, 고문 등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보다 순종적인 노동자였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동 정지! 곧 할당량 검사를 시작하겠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건너편에서 누군가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이 보였다. 문득 어느 종교 서적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믿는 자마다 천국 갈지어다.’ 매일 새벽기도에, 십일조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von
체셔
총 3권완결
4.4(107)
1. 군인과 야수(Soldier and the Beast) “저런 걸 돈 받고 팔다니, 사기 아니야?” “시중에 파는 버터 팝콘보다 트랜스 지방이나 나트륨 레벨이 현저히 낮은 제품입니다.” “솔져나 많이 먹고 천년만년 살아, 그럼.” 군인 출신 조슈아는 자신의 이력서가 경호원이 아니라 베이비 시터로 넘어간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한다. 위협적이지도 않은 발톱을 시도 때도 없이 들이미는 똥강아지 포메, 노아. 그 발을 막고 막다가 배가 맞을 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