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연
앰퍼샌드B
총 6권완결
4.7(96)
출판사 변경으로 표지 및 재교정하여 재출간한 도서 입니다. *본 작품은 서브공과의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메가의 페로몬은 늘 역겨웠다. 남들 다 한다는 짝짓기를, 구역질이 밀려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정명을 더욱 메마르게 했다. 그렇게 일탈처럼 찾아든 9구역. 그리고 태풍의 전야에 만난 이상한 오메가. “지금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전부 다 죽고 싶어?”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 최초의 향이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8,600원
불참치
젤리빈
4.0(2)
#현대물 #스포츠물 #선후배 #계약 #오해/착각 #달달물 #강공 #무심공 #능욕공 #카리스마공 #순정수 #적극수 #순진수 #단정수 대학교 배구 팀을 이끌고 있는 우진. 그는 선배인 범태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는 못 하던 우진이, 선배, 범태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주장을 맡고, 팀이 우승을 차지하면, 자신에게 입을 맞춰달라는 제안이다. 가능성이 높지도 않은 일이라 생각한 범태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우진은
소장 1,000원
테하누
이클립스
총 4권완결
4.6(1,417)
*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상처공, 절륜공, 스포츠선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능력수, 대학생, 스포츠(아이스하키), 달달물, 3인칭시점 빙상 위의 폭군, 한국대 하키부의 에이스 백지훈. 그에게 언제부터 그 말도 안 되는 징크스가 생겼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일개 관중에 불과한데 무심한 표정을 경기장에 있는 천태강을 보면 지훈에게는 꼭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해저500M
비욘드
4.4(2,551)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제 사격 경기 및 총기 관리 법률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6살, 달콤했던 첫사랑은 29살의 독이 되었다. 29살의 임지호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대학교 중퇴에 무직. 다른 사람들은 직장을 구해 일하고 있을 나이에도 임지호는 집에만 있을 뿐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훈장은 16살 때부터 함께해 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차정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한판
텐시안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소장 4,000원
김미미
2.8(5)
#현대물 #재회물 #스포츠 #소꿉친구 #삽질물 #시리어스물 #강공 #무심공 #츤데레공 #초딩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한별은 중학교 때부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야구 선수이다. 그러나 프로 입단을 앞두고 심한 부상을 당하고, 일본에서 몰래 수술을 받은 후, 지금은 집에서 칩거하면서, 자신의 삶을 한탄하고 있을 뿐이다. 한별의 오랜 친구 민규가 그런 한별을 찾아온다. 민규는 한별이 기운을 차리고 같이 대학교에 입학한다면
야크타
더클북컴퍼니
4.4(234)
“……사람을 밀어 놓고 어딜 가려고?” “그게 내가 한 거냐!” “그럼 달리 누가 있어.” “저 혼자 내려가다가 자빠진 걸 누구한테 대고 떠넘겨? 기억이 안 나나 본데, 나는 손가락 하나 안 댔어!” “합의해 줄까?” “그러니까 내가 언제 널 떠밀었냐고?!” “엄마한테 말해 버린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뱃사람인 아버지와 단둘이 섬에서 살고 있는 최기태. 늘 섬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재주가 있는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