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햄
12어클락
4.8(25)
#미인공 #사생아공 #황제공 #까칠공 #상처공 #고양이같공 #직진수 #불도저수 #짝사랑수 #집착광수 #강수 #똘추수 #떡대수 사랑은 정말 미친 짓이다. 힘이면 힘, 재력이면 재력. 강인한 육체까지. 제 잘난 맛에 살던 남자, 단테 마르스는 어느 날 사랑에 빠졌다. 아도니스 베아트리체. 그 유명한 황가의 사생아에게. “역시, 내 남편이 되는 수밖에 없겠군.” “헛소리는 집에 가서 해라.” “지아비가 여기 있는데 어찌 혼자 가겠나.” “……돌겠네,
소장 1,0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총 2권완결
4.4(21)
“…아기?” 아기는 반역자의 핏줄. 살려둘 이유는 없었다. 어린 황제의 차디찬 표정에 변화는 없었다. “너무 위험해.” 황제는 아기의 가냘픈 목에 날카로운 검날을 댔다. 아기를 죽이려던 순간. 토옥.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이 어린 황제의 손등에 닿았다. 그것이 아기의 목숨을 살렸다. “좋아. 살려주지. 하지만 이 아이의 출신이 밝혀지게 된다면, 내 손으로 그 존재를 지워버리겠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600원
다즐링
윤송블린
4.3(11)
국세 탈루와 공작 살해죄로 멸문당한 에르넬 자작가의 차남 루시안. 홀로 살아남은 루시안은 노예로 팔려 가던 중 살해된 공작의 아들, 카이든 베젤티크에게 붙잡힌다. “살려… 살려 주세요. 뭐든 다 하겠습니다. 뭐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래…. 네가 할 만한 일이 있긴 하지.” “그게, 무, 무슨….” “어차피 늙은 변태한테 팔려 바쳐질 몸뚱이였잖아. 대상만 바뀌게 된 것뿐이니 별로 놀랄 일도 아닐 텐데.” 노골적인 말을 내뱉은 사람이라기엔 한
소장 3,600원
슈퍼에고
젤리빈
4.0(3)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계약 #귀족/왕족 #오해 #코믹개그물 #삽질물 #무심공 #츤데레공 #강공 #카리스마공 #미인공 #미인수 #허당수 #초딩수 #까칠수 플라니스 숲은 오래전 그곳을 통치하던 야르미스 백작령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숲에 발길을 끊으면서 오히려 플라니스 숲은 더욱 풍요로워졌고, 블루드래곤의 차지가 되었다. 어느 날, 숲에 비상령이 떨어졌다. 그것은 블루드래곤이 더 이상 숲을 통치하지 않고 영면을
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스완송
비욘드
4.3(102)
※ 본 소설에는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합의되지 않은 관계, 가스라이팅, 욕설, 혐오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미리보기를 꼭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중 고전적 시대상과 유관하며, 작가의 사상과는 같지 않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서청연은 피나는 노력 끝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황제의 말동무가 되는 영광까지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명한 노승이 서청연을 향해 역모의 사주를 타고났다는 두렵고도
소장 3,700원
양기폭발
로튼로즈
3.8(12)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피폐물 #인외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나이차이 #수인물 #이공일수 #뱀수인공 #백작공 #백작차남공 #미남공 #연하공 #연상공 #능욕공 #개아가공 #절륜공 #두개달렸공 #쥐수인수 #거지수 #도둑수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노예계약했수 #수시점 시노에가 백작 저에 간 이유는 돈. 오직 돈 때문이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의뢰인이 준 선금만
소장 1,200원
문열
B cafe
4.4(105)
#현대물 #궁정물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첫사랑 #무심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소심수 #평범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입헌군주제의 대한민국. 허울뿐인 지위 아래 힘을 잃고 유지되던 황실은, 모든 것이 완벽한 황태자 '이립'의 등장으로 다시금 힘을 되찾아 간다. 황실을 견제하면서도 이용하고자 하는 총리는 태자 이립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그를 받아들이는 이립의 요구는 뜻밖이었다. 총리의 막내아들,
소장 2,500원
접목석사
4.0(1)
#서양풍 #스폰서 #귀족/왕족 #원나잇 #인외존재 #달달물 #강공 #능글공 #능력공 #카리스마공 #무심공 #허당수 #대형견수 #삽질수 #초딩수 왕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유리. 그는 인근 지역의 귀족들과 그 부인들을 대상으로, 정력제라든가 불임치료제 같은 것을 팔면서 살아가고 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약방이지만, 효능이 좋은 것이 소문 나서 손님들이 몰리는 유리의 약방. 사실 그의 약이 가진 효능은, 그가 가진 특별한
파토스
글로번
4.4(53)
[그는 운명의 정복자다. 결코 적에게 패하지 않고 어떠한 죽음의 꾀에도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죽음도 비켜선다는 신탁을 받은 키쉬르의 왕이자 영웅, 루키페르. 막강한 군사력으로 테베레와의 전쟁에서 항복을 받아 냈지만, 키쉬르의 장군을 포로로 잡은 테베레는 휴전 협정을 제안하고. 루키페르가 남색가라는 말을 들은 테베레의 왕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연약한 꽃과 같은 알테미온에게 명령을 내린다. “그의 침실에 넣어 줄 테니 밤 시중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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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솔
4.0(2)
#서양풍 #판타지 #운명적사랑 #애증 #오해 #귀족 #서양인 #달달물 #사건물 #무심공 #강공 #능욕공 #상처공 #순진수 #단정수 #능력수 #미인수 #얼빠수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국에서, 유명한 문인들을 배출하고 커다란 부를 소유한 아이레스 공작가에서 태어난 세오넬.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신성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는 차기 교황의 유력한 후보이다. 한편, 무력과 마력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크롬투가 공작가는, 아이레스 공작가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