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곰
노블리
총 2권완결
5.0(1)
-메에에!- 먹잇감을 찾아 사냥을 나섰던 늑대 수인 매튜. 그는 귀여운 양 수인 라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제 보금자리로 납치한다. 영문 모를 상황에 겁을 먹은 라피는 두려워하고, 매튜는 라피에게 구애하며 아이를 갖자고 조르는데……. -늑대가 잡아먹혔다!- 짝을 데려온 큰형에게 관심을 빼앗긴 라피. 꼭 큰형보다 멋진 짝을 데려와 마을의 1인자가 되려고 결심한다. 그러다 엄청나게 큰 양 수인을 발견하고 짝 사냥에 시도하는데! 어라…? 잡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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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람
위트북
4.3(3)
죽을 위기에서 블랙드래곤 벨리에즈에게 구해진 마세스. 그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곁에 있기를 자청하나 거부당했다. 안 되겠다. 어떻게 해서든 진정으로 사랑받는 애완 인간이 되고야 말겠다 계략을 꾸미는데…. * 벨리에즈는 서서히 잠에서 깨어났다. 축축한 것이 입 주변에 닿았다 떨어지는 느낌에 미간을 좁혔다. 할짝대던 미끄덩한 살덩이가 아랫입술을 문질렀을 때, 검은 눈동자가 마세스에게 꽂혔다. “왜 이런 짓을 하지?” 그는 다가오는 얼굴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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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쩍새
총 3권완결
4.7(3)
머릿속은 마냥 꽃밭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단정하기만 한 간호사, 채울. 채울은 항상 다짐했었다. ‘동정은 무조건 잘생기고, 키 크고, 가슴도 크고, 거기는 더 큰 사람에게 바친다!’ 죽으면 죽었지, 손가락 한마디만한 걸 가진 남자에게 처음을 줄 순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동정을 지키던 어느 날, 채울은 바에서 술을 마시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 “…아즈씨.” “뭐야.” “아즈씨, 저랑 자요.” 동정을 바칠 상대를 찾은 채울은 술기운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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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노스
4.4(11)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
배곺
12어클락
0
#더티토크 #지랄수 #절륜공 개강 총회 날, 수한은 채혁을 만나자마자 알았다. 이 인간, 나랑 같은 과구나.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난 밤을 보낸 후, 수한과 채혁은 파트너가 된다. 그런데, “너…… 지난주 수요일에 뭐 했어?” “술 마셨던 것 같은데.” “누구…… 랑?” “있어, 너 모르는.” 언젠가부터 채혁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수한. 그럴 수 있지 하면서도, 점점 더 신경 쓰이는 나날. 그러다, 또다시 그의 연락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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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햄
4.8(25)
#미인공 #사생아공 #황제공 #까칠공 #상처공 #고양이같공 #직진수 #불도저수 #짝사랑수 #집착광수 #강수 #똘추수 #떡대수 사랑은 정말 미친 짓이다. 힘이면 힘, 재력이면 재력. 강인한 육체까지. 제 잘난 맛에 살던 남자, 단테 마르스는 어느 날 사랑에 빠졌다. 아도니스 베아트리체. 그 유명한 황가의 사생아에게. “역시, 내 남편이 되는 수밖에 없겠군.” “헛소리는 집에 가서 해라.” “지아비가 여기 있는데 어찌 혼자 가겠나.” “……돌겠네,
소장 1,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2(5)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 #인외존재 #오해/착각 #계약/스폰서 #달달물 #코믹개그물 #절륜공 #대형견공 #무심공 #강공 #미남공 #떡대수 #순진수 #적극수 #얼빠수 #미남수 연인에게 상처를 받고, 홀로 농사를 지으러 낯선 동네로 찾아든 유한. 그 동네에는 도깨비가 사는 곳이라고 사람들이 피하는 땅과 집이 있다. 그러나 미신을 잘 믿지 않는 유한은 선뜻 그곳에 자리를 잡고 농사를 짓는다. 그리고 가을이 되어 풍성한 수확을 거둔 유한. 겨울의 초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9(7)
“아저씨 뭐 하는 거야? 지금 나 만진 거야?” 강현은 그녀가 깨어났다는 안도를 함과 동시에 자신을 올려다보는 시선이 어딘가 모르게 날카롭다는 걸 느꼈다. “그런 거 아니야. 깨어났으면 좀 씻지?” “아… 꼴에 더러운 건 싫은가 봐? 씻고 하고 싶어? 그럼 우리 같이 씻을까?” 우림이 적극적으로 몸을 일으켜 그의 가슴에 밀착하며 묻자, 강현은 그의 얼굴을 멀찌감치 밀어내며 말했다. “까불지 말고 떨어져. 화장실 저기야.” “칫. 겁쟁이. 설마
소장 1,500원
블라인드래빗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바다사막
블릿
4.4(31)
#최면 #자보드립 #주인님공 #민감수 #순진수 #채찍 #스팽킹 #카테터 #요도플 #유두클립 #도그플 #배뇨 순진한 부잣집 막내 도련님, 백현몽. 그는 은밀한 욕망을 꿈속에서 이루어 준다는 가게, '드림'의 주인 하여운을 만나게 된다.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볼 거야. 노예로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예. 예, 주인님. 잘, 잘할게요.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가르쳐서 될 몸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 봐야겠군, 벗어 봐.” 최면을 통해 현
소장 1,100원
4.5(35)
#현대물 #친구>연인 #원나잇 #수면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무심공 #수면공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적극수 #절륜수 하경과 현우는 꽤나 오랜 친구이고, 하루 24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티격태격 재미있게 지내는 사이다. 그런데 하경에게는 현우에 대한 삿된 마음이 있고, 같은 남자이기에 그 마음은 숨겨야만 한다. 그래도 현우가 잠들기만 하면, 하경은, 그 마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현우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시간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