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요
비욘드
총 5권완결
4.6(936)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25)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키에
총 6권완결
4.5(897)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쿠로이하나
인앤아웃
총 7권완결
4.4(644)
―난 죽고 싶지 않아. 소설 ‘오메가의 세계’에 빙의했다. 그것도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은 채 끝끝내 생을 마감하는 비운의 캐릭터인 서이경으로 말이다. 모든 걸 알고 시작한다면, 결말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저 승재 씨 안 좋아하니까, 마음 안 쓰셔도 돼요.” 아직 이야기의 초반이라면, 그에게 명확하게 말해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그에겐 다른 사람이 생길 텐데. 자신은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5,000원
무지개떡
블루로즈
총 2권완결
4.4(548)
“주인 허락도 없이 발정 나는 개에게는 호된 체벌이 필요한 법이지.” 평범한 직장인이자 동정 오메가인 하진은 오메가 지인에게 ‘계약서 내용 따위는 까먹은 척하고 거지같이 싸지르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머리 빈 알파 새끼들이랑 할 바에야 차라리 이 게임이 낫다’며 추천을 받아 나이트메어라는 가상현실게임을 구입한다.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이 게임의 존재 이유가 오감만족, 특히 성적 만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각, 촉각, 후각, 미각 같은 5대 감
소장 1,400원전권 소장 3,600원
탄산
총 4권완결
4.5(772)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미인공, 냉혈공, 무심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바텐더공, 사장공, 김첨지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병약수, 자낮수, 오해/착각, 삽질물, 잔잔물, 수시점 편두통, 비염, 중이염, 빈혈, 천식. 남들이 듣기엔 별거 아닌 이 병들 때문에 매번 호흡 곤란에, 픽픽 쓰러지기까지 하는 채은수. 이번에도 길거리에서 호흡 곤란이 와 때마침 지나가던 지겸에게서 도움을 받고 첫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000원
라앤리
파란달
4.5(859)
#게임물 #어쩌면다정공 #쟤를구하고나도구하고싶수 #쌍방구원 최정윤은 플레이하던 게임 <러브랜드> 속에 떨어졌다. 아무 전조도 없이 그냥 벌어진 일이었다. <러브랜드>는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괴물이 가득한 문화단지에 갇힌 주인공을 구하는 게임이었다. 정윤은 이 상황이 어처구니없지만 멍하니 있기엔 게임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너무 하드코어했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주인공을 도와 게임을 깨야 할 것 같은데……. “죽으면 끊임없이 되살아나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7(964)
[책상에 XX가 있었다] #현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원나잇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절륜공 #무심공 #적극수 #허당수 #평범수 #집착수 어두운 사무실에서 홀로 야근을 하던 준환의 책상 위에 괴상한 물건이 하나 놓여 있다. 결코 혼자서 존재할 수는 없고, 보통의 남자의 앞쪽에 붙어서 존재하는 그 물건. 그런데 그 물건이 책상 위에 떡 하니 놓여 있는 것이다. 준환은 헛것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려 그 물건을 천천히 쓰다듬는다. 그러자, 마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3(504)
완전 취향인 두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게 됐다? 6개월 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같이 살게 된 세 사람. BDSM 성향자들답게 충실하게 성적 욕구를 해결하며 지낸다. 스팽킹은 기본! 생강도 넣고! 알도 낳고? 정조대와 000 등등! 계약으로 맺어졌지만, 애인은 애인이기에 사랑도 마음껏 한다. 물고 빨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어화둥둥 지극정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Whale
블루코드
4.3(555)
*차원이동물* “…늦었네.” 숨이 차 헐떡거리는 한솔에게 백경이 말을 건넸다. 평연하고 조용한 목소리였다. 한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눈앞이 뿌옇게 차올랐다. 공포와 전율이 한솔의 발가락을 잡고 서서히 기어 올라왔다. 외면하고 싶었던 감정이었다. 모르고 싶던 감정이었다. 그 감정이 뱀처럼 한솔의 목을 휘감고 얼굴을 가려 시야를 하얗게 만들었다. 한솔은 백경의 하얀색 패딩 소매를 잡았다. 손이 덜덜덜 떨리고 있었다. 끔찍하고 달콤한 진실이 한솔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5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4.4(688)
“겁나?” “처음이라.” “뭐가? 설마 섹스는 아니겠지?” “그럴 리가 없잖아.” “…….” “안기는 게 처음이야.” 3년 동안 동거하던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 차이고 만 서은우. 상실감에 사로잡혀 있는 친구도 위로할 겸, 그런 은우의 휴가 기간 동안 잘 접대해서 계약을 따내야 할 상대를 맡긴 은우의 친구 박원효 덕분에, 은우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인재 차정호를 만나게 된다. 만사 심드렁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정호에게 처음에는 반감을 느낀 은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