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란숲
뮤즈앤북스
총 5권완결
4.4(15)
※ 인구의 70%는 동물적 감각과 우수한 형질의 알파와 오메가, 나머지는 30%는 약하고 열등한 성질에 속하는 베타로 구성된 세계관입니다. 대학 동기들 중 유일한 베타인 준영은 입학 후 친해진 혜결의 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완전히 의식의 끈을 놓아 버린다. “…좋아?” 알 수 없는 감각 속, 다정하게 속삭이는 음성과 “첫 키스인데….” 짜릿한 첫 키스. 뭐지? 꿈인가? 다음 날, 다시 방문한 그 집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혜결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데네브
파란달
총 6권완결
3.9(52)
#판소빙의 #짭근 #냉미남이공 #능력있공 #무슨생각인지모르겠공 #무자각(?)공 #잠깨니빙의했수 #이세계예쁜이가나인수 #하지만몸이허약했수 #세상보다내몸먼저구해야할수 언젠가 본 판타지 소설 ‘공작가 장남으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 알체스의 막냇동생 이안의 몸에 빙의한 성진. 원작 소설에선 볼 수 없었던 알체스와 이안의 은밀한 관계를 알게 되는데― 꿈인가, 빙의인가. 미친……. 이 잘생긴 남자는 뭐지? “깨어 있었구나. 나쁜 꿈을 꿨나?” 잘생긴 것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사틴
블로이
4.7(732)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행위 및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한의 소소한 일상이 불현듯 뒤집힌다. “네 채무는 총 일억 칠천이야.”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인 그는 저도 모르게 지게 된 억대의 빚을 갚기 위해 클럽 ‘타센다’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도망치려던 한은 어둠의
소장 11,200원
모은달
BLYNUE 블리뉴
4.5(1,693)
#원래는무심수 #책에빙의했수 #원래세계로돌아가고싶수 #병약(?)수 태성제……. 그 사람이 나를 집에 데려다줄 거야.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 서승원으로 빙의한 ‘나’. 빙의 후유증으로 툭하면 코피며 각혈을 하면서 온갖 고통에 시달린다. 평온함을 유지할수록 고통이 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필사적으로 생각을 비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원래 ‘나’의 기억이 사라져가자 견딜 수 없어 한다.
소장 16,800원
samk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7(3,094)
예로부터 레가스는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은 왕을 길들이기 위해 존재하는 자였다. 스승으로부터 레가스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은 에이블은, 미래 왕이 될 왕자를 만나게 된다. “와,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친모로부터 학대받아 상처입은 어린 왕자는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기에 여태까지 그를 버텨낸 레가스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왕자님이 저렇게 겁에 질려 계시니까 저라도 계속 옆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9,600원
몽년
민트BL
총 120화완결
4.8(3,644)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내 아이를 낳아줘.” 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4.7(734)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46화완결
4.9(4,91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김테루
라피스
총 4권완결
4.0(90)
※본 작품은 동양풍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조선시대 및 고려시대의 의복 양식과 벼슬의 명칭 등을 차용했지만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태는 배달 아르바이트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를 피해 자동차에 부딪힌다. 깨어나보니 친구가 쓴 소설 월아애사 속 여주의 오라비이자 엑스트라급 조연인 연조의 몸에 빙의한 상태. '연조'는 최종흑막인 '청조'에 의해 소설 초반 죽음을 맞이할 예정이었던 캐릭터. 연조는 최대한 그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400원
유이결
마담드디키
4.3(21)
“명재는, 3분단 맨 끝에 앉아. 유현이 뒤.” 처음 만남처럼, 너는 늘 나의 뒤에 있었다. “난 너희 집 뒤에, 단독 주택 살거든.” 나 역시 언제나 너의 뒤에 있었다. 두 마음이 조금씩 겹쳐지다 결국 하나로 물들어 ‘우리’가 된 그 봄부터 열병을 앓은 뒤 다시 찾아온 다음의 봄까지,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해 본 게 처음이야.” “그래서 천만다행이지. 우리는 서로가 처음이니까, 서로만 잊으면 되잖아. 그러면 돼.” 꽃잎처럼 나부끼다 떨어졌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