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요
비욘드
4.6(933)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6,050원
김로나
이색
4.3(504)
완전 취향인 두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게 됐다? 6개월 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같이 살게 된 세 사람. BDSM 성향자들답게 충실하게 성적 욕구를 해결하며 지낸다. 스팽킹은 기본! 생강도 넣고! 알도 낳고? 정조대와 000 등등! 계약으로 맺어졌지만, 애인은 애인이기에 사랑도 마음껏 한다. 물고 빨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어화둥둥 지극정
소장 3,750원
총 5권완결
4.6(934)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쿠로이하나
인앤아웃
4.4(638)
―난 죽고 싶지 않아. 소설 ‘오메가의 세계’에 빙의했다. 그것도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은 채 끝끝내 생을 마감하는 비운의 캐릭터인 서이경으로 말이다. 모든 걸 알고 시작한다면, 결말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저 승재 씨 안 좋아하니까, 마음 안 쓰셔도 돼요.” 아직 이야기의 초반이라면, 그에게 명확하게 말해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그에겐 다른 사람이 생길 텐데. 자신은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소장 17,5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2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7권완결
4.4(640)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5,000원
탄산
4.5(772)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미인공, 냉혈공, 무심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바텐더공, 사장공, 김첨지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병약수, 자낮수, 오해/착각, 삽질물, 잔잔물, 수시점 편두통, 비염, 중이염, 빈혈, 천식. 남들이 듣기엔 별거 아닌 이 병들 때문에 매번 호흡 곤란에, 픽픽 쓰러지기까지 하는 채은수. 이번에도 길거리에서 호흡 곤란이 와 때마침 지나가던 지겸에게서 도움을
소장 7,700원
한예외
비올렛
4.2(898)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 낯선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다. 감금 1일 차였다. *** “그 새끼 누구야?” “네……?” “그 새끼가 좋아? 그래서 사귀기로 했어?” 남자의 손이 바지춤에 닿았다. 나는 그 손길에서 벗어나고자 막무가내로 발길질했다. 물 먹은 듯 묵직한 다리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벌벌 떨리기만 했다. “하지 마요! 하지 마, 개새꺄!” “나라고 이러고 싶
소장 7,350원
총 3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유랑비
만일야화B
4.2(599)
살아남기 위해 임신해야하는 오메가, 재현은 알파를 찾기 위해 클럽에 갔다.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었다. 그냥 깔끔하게 임신만 시켜주면 돼. 그러나 거기서 만난 것은 오만하고 완벽한 상사. 차강혁이었다. "이재현 대리." 그의 손이 재현의 구멍을 휘저었다. 그럴 때마다 뾰족한 쾌감이 뇌리를 흐린다. "아흣." 안에서 뿌연 액체가 흘러나오면서 다리 사이를 온통 더럽혔다. "이렇게 흘러나오면 임신이 되겠습니까? 다시 넣어줘야겠네요.
소장 1,100원
시아
블래스트
총 136화완결
4.4(915)
“눈 돌리지 마.” 저도 모르게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려 했던 모양이다. 태자가 단박에 꼼짝도 할 수 없게 경고했다. 마주하고 있자니 부담스러웠다. 태자의 새까만 눈동자가 제 속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만 같았다. “신혜국 사람이 아니로구나.” 확신하는 말에 쿵, 심장이 또 한 번 크게 울렸다. 눈 떠 보니 낯선 땅, 신혜국에 떨어져 버린 하은교. “생각이 바뀌었다.” 그놈의 생각, 부디 옳은 방향으로, 제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길 빌고 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