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비엘리
총 3권완결
4.6(342)
“너, 내 말 안 들었지?” 스무 살의 어느 날 황제의 앞에서 졸고 있던 아샤는 갑자기 시작된 좌천으로 인해, 황성 수비대에서 4년 만에 바닷가 마을의 수비대로 떨어져 다 무너져 가는 폐가에서 유유자적 중이었다. 황제와 기사라고는 하지만 형의 친구이자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키엘과는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기에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 아샤는, 좌천 이후 황녀에게 파혼까지 당하며 출세 가도에서 이탈해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으로 혼자 달려가고 있었다. 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반달고영
여름의BL
총 5권완결
4.8(120)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 폭력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친구>연인 #동갑 #재회 #시리어스물 #사건물 #피폐물 #성장물 #애절물 #황제공 #미남공 #기억상실공 #수한정다정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자낮수 #절세미인수 #말더듬이수 #마법사수 #미인수 #다정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9솜
비바체
4.5(213)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유오운
블릿
4.7(186)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약화〉 #가이드버스 #쓰레기공 #능글공 #떡대수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모브플 #성기변형 #가스라이팅 #투명인간 #분신플 #성감연결 “야, 재현아. 넌 지금 좆된 거라니까? 내가 네 가슴 존나 만져 대도 어때. 너 아무것도 못하잖아.” 손꼽히게 강한 S급 에스퍼, 선재현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을 상실하고.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빌런들의 타깃이 되어 몸을 강제로 내어 주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만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오브Aube
피아체
4.4(307)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후회할 거라고 말했잖아.” 서원의 작은 마을 황주, 객주의 막내아들이자 음인인 주원은 예기치 않게 태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태자는 도성으로 함께 가기 원하지만 정인이 있는 주원이 이를 거절하자, 돌변하여 그를 겁간한다. 얼마 후, 태자가 제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동시에 주원은 천자가 아니면 아무도 도울 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900원
한고요
4.2(323)
“연모한다, 아가. 내가 너를, 온 마음을 다해 연모하고 있어.” 일족의 수장이자 샨의 숙부 태사난. 샨에게 그는 동경, 혹은 경외의 대상이 아닌 발정의 대상이었다. 샨은 스스로의 불손한 마음이 행여 태사난의 앞날에 누가 될까 어떻게든 그와 함께하는 자리는 피하려 애를 썼으나, 그날 밤, 병사의 실수로 술을 뒤집어쓰고 몸을 씻기 위해 찾은 탕에서 신붓감들의 목욕 시중을 받고 있는 숙부, 태사난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사난과
소장 4,200원
모갱
비올렛
총 2권완결
4.2(100)
어느 날, 제국 변두리 마을에 붉은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가 태어난 날 아비는 사고로 죽었고, 마을에는 기근이 들었다. 마을에서는 붉은 눈에 저주가 깃들었다며 아이를 죽이려 들자, 그의 어미는 아이의 눈을 가리고 맹인으로 살도록 가르친다. 맹인이 된 지 꼬박 10년이 되던 해, 도성에는 어떠한 괘서가 붙기 시작하는데……. 「금수의 눈을 한 괴수가 태양을 잡아먹으리니 곧 밤이 찾아오리라」 *** “눈, 예쁘다.” “…흉한 것 압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소장 1,000원
사예
텐시안
4.0(219)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파토스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물들어빛
BLYNUE 블리뉴
3.6(341)
*본 도서는 2018년 10월 1일 오탈자 관련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용 상 변경은 없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기존 다운로드 삭제 후 다시 다운받아보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더많은데도연하공 #늑대로변하공 #잘해주기끝판왕공 #미인강수 #결혼해서기쁜수 #신탁이내린반려자수 #유사역키잡물 #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