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2(35)
#서양풍 #판타지물 #마법/초능력 #귀족/왕족 #오해/착각 #계약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돼지공 #왕자공 #강공 #집착공 #허당공 #순진수 #욕심수 #굴림수 #허당수 가난한 집안의 청년, 클레오는 암퇘지를 한 마리 키우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은 결과, 수퇘지를 살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암수 돼지를 갖춰 놓고, 돼지 농장을 꾸릴 꿈에 마음이 부푼 클레오. 그런데 수퇘지를 사러 간 시장에서, 클레오는 이상한 경험을 한다. 바로 돼지 한 마리가
소장 1,000원
또맹이
쇼트랙
4.8(6)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대물공 #잔망수 #허당수 #황제공 #계략공 #SM #코믹 #순진수 #거짓말수 #늑대같공 *공: 데베르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 난데없이 등장한 정체 모를 남자. 강렬하고 형형한 눈빛과 다부진 몸매가 위협적인 야생의 늑대를 연상케 한다.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을 멀리서 바라보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그는 권력을 거머쥐자마자 오랜 염원을 이루기로 한다. 순진무구한 소년
소장 1,500원
나비양
3.2(6)
#서양풍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회귀/전생 #빙의물 #재회물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복흑/계략공 #강공 #황제공 #능력공 #능글공 #소심수 #허당수 #계략수 작은 왕국의 레위앙 왕자는, 자신의 쌍둥이 형제, 로이엔이 빙의자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먼치킨적 능력이 발휘되는 미래를 알게 된다. 레위앙 자신이 회귀자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던 쌍둥이 형제의 자리를 차지한 빙의자 인간이 혐오스러웠던 레위앙은 복수를 꿈꾼다. 자신이 과거로 회귀할 수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네글자
4.3(46)
#서양풍 #판타지물 #역수면간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원나잇 #코믹/개그물 #달달물 #강공 #황제공 #절륜공 #미인수 #몽마수 #적극수 #허당수 #유혹수 #얼빠수 몽마 아카데미에서 오랜 수련을 거쳐온 몽마 파이가 졸업을 하기 위해서 남은 절차는 단 하나. 정기를 빼앗을 인간을 물색해서 '실습'을 하는 것이다. 평소 인간의 외모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있던 파이. 그 덕분에 다른 친구들은 모두 실습을 마쳤지만 파이만은 졸업이 늦춰지
로등
4.0(3)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황제공 #미인공 #귀염공 #능글공 #초딩공 #순진수 #허당수 #츤데레수 #도망수 온 나라에 이름이 높은 기사, 그가 국왕의 부탁을 직접 받고 용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출발한다. 그리고 용과의 무시무시한 싸움 끝에, 공주를 구출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차지 않는 공주. 그래도 왕에게 약속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 공주를 데리고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지역을 통과해 왕
진양(陳羊)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3(2,655)
올해 열여덟이 된 유약우는 청소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환관이다. 청소 귀신이라 하여 ‘소귀자(掃鬼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만, 사소한 일이었다. 어느 날, 황제의 개인 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던 환관이 과로로 실려 나간다. 이에 약우가 그 자리에 천거를 받는다. “그럼 어떤 이를 천거할 텐가?” 한 태감이 형형히 빛나는 눈으로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오직 청소라면. 청소만 하는 거라면. “그렇다면…… 소귀자(掃鬼子)가 좋겠
소장 800원전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