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리
이클립스
총 5권완결
4.5(1,389)
* 키워드 : 서양풍, 오메가버스, 빙의물, OO버스, 역키잡물, 복수, 질투, 달달물, 성장물, 수시점, 오해/착각, 나이차이, 첫사랑, 헌신공, 집착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초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황제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능력수, 짝사랑수, 임신수(외전) 주인공에게 비참하게 죽을 예정인, 피폐물의 악역 서브공 에티엔. 그게 내가 빙의한 소설 속의 캐릭터다. BL 소설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800원
CygX1
이색
총 4권완결
4.5(1,284)
죽어서도 소멸당하지 못하고 저승을 떠돌던 가엾은 영혼, 사일. 그는 신에게 사랑 받는 에오네테 제국의 4황자, 카일런을 보호하는 대신 영원히 소멸당하는 조건으로 네프라타스 신과 계약하여 그를 위한 ‘인간 방패’로 환생하게 된다. 그리고 사일은 파국으로 치닫는 신들의 전쟁 속에서 오직 카일런을 지키기 위해 제 육신을 기꺼이 바친다. 마침내 온통 쑥대밭이 되어버린 진창 속에서 마지막 숙적을 멸하고 카일런을 대신해 죽은 사일은 영혼까지 부서지는 것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레브노아드
모드
총 6권완결
4.4(1,122)
※주의 사항: 해당 작품에는 기피 요소(강제 행위, 폭행 등) 묘사가 존재하며,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가 수정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는 적국 엘 파셔의 지스카르 황태자와 휴전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귀국하던 길에 독살을 당하고, 적국 엘 파셔의 시골에서 노예의 몸으로 태어난다. 전생의 기억과 경험은 가지고 있지만, 레이는 노예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애송이라 치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서율운
비욘드
총 191화완결
3.8(1,084)
애인한테 살해당한 뒤, BL소설 캐릭터로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후궁인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황태자 메인공에게 목이 댕강 잘려서 죽는 '악역 서브수' 황태자비 로젠탈로. 대한민국에서 양다리 걸친 애인 놈한테 죽었듯, 이번에는 첩에 눈이 돌아간 남편 놈한테 살해당한 운명이라는 거다. 젠장, 박복하기도 하지. 하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을 거다. 원작 파괴든 뭐든 내 알 바 아니지. 그런데 작가가 벌을 내리는 건가? 벗어나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800원
니르기
4.5(1,524)
진연 제국의 재상 정선림은 황비를 시해한 죄목으로 지하 감옥에 갇힌다. 개국의 공신이자 황제의 젖형제였던 그가 황제의 자녀를 회임한 황비에게 저지른 일은 무엇일까? 말할 수 없는 진심을 숨긴 채 대역 죄인이 되기를 택한 재상에게 황제는 의구심을 품게 되는데…
소장 3,500원
지승현
총 3권완결
3.7(1,183)
……방금 죽지 않았었나? “아, 아무나 어서 성에 보고를……! 검은 머리가, 검은 머리가 나타났다고 빨리!” 죽음의 순간, 다른 세계로 떨어진 재연. 차원 이동한 곳에선 은발에 초록 눈을 한 사람들이 그를 둘러싼 채로 서 있었다. 넓은 들판을 달리는 마차. 게임 속 요새를 연상케 하는 성.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황제를 만나게 된다. 큰 키에 넓은 어깨. 대리석만큼이나 깨끗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짧은 은빛 머리칼. 그 안에 이질적으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담적단
4.4(2,094)
평범한 고등학생 박기윤은 어느날 별다른 계기 없이 다른 세계에 떨어져 노예가 된다. 비참해진 상황에도 자신의 가치를 찾고 세상에 적응해 살아가던 기윤의 앞에, 제국의 아름다운 황자 벨라 이그라임이 나타난다. “먼, 북쪽의 먼 이국에서 왔습니다.” “북쪽? 그러고 보니 음색이 이상하군. 이름은 무엇이냐?” “박기윤이라고 하옵니다.” “성도 이름도 이상하군.” 노예의 목 따위는 단숨에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권력자. 그의 시선에 들지 않기 위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블랙마인드
4.3(2,232)
2년 전 대륙전쟁을 선포한 신성제국의 황제. 아가레스 글레온 베스페사. 그는 결국 동쪽 끝에서 아일 카르테가 있는 서쪽 끝의 린데이어까지 쳐 들어왔다. 그리고 황제의 검에 죽을 때마다 아일은 2일 전으로 되돌아가, 다시 전장에 서 있었다. 한데 아일의 얼굴을 본 황제의 반응이 이상하다? "나의 로드. 나의 주인." 아니라고! 나 진짜 환장하겠네! * 본 도서의 외전 <크리시오스 라 크리시오스> 는 2016년 6월 소장본으로 발매되었던 외전입니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3,200원
베베
시크노블
4.3(1,644)
*키워드: 동양풍판타지, 황제공, 후회공, 미인공, 미인수, 짝사랑수, 무인수, 후궁수, 도망수, 임신수, 삽질물, 잔잔물 선황의 사후, 10황자 해명은 북해의 군사를 동원한 이복형제와의 내전 끝에 승리한다. 황제는 즉위한 이후 북해를 억압하기 시작하고, 이에 북해는 몰락의 길을 걷는다. 5년 후, 북해의 무인 제영은 국경을 맞댄 숙적 후안으로부터 큰 승리를 이끌어 내고 강화 조약을 맺는다. 황제는 그에 흥미를 보이며 제영을 수도로 불러들인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900원
anasis
총 2권완결
4.2(1,006)
소국의 잊힌 왕족, 예호 왕족이라는 허울뿐 기울 대로 기운 가세. 노름에 미친 어미. 걸핏하면 앓는 허약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몸. 그의 무의미한 삶에서 하나뿐인 누이는 유일한 빛이고 희망이었다. 그런데 그 누이가 북국의 후궁으로 간다 한다. 정인을 두고 돈에 팔려 간다 한다. 그렇게 둘 순 없었다. 제 목을 걸고서라도. 그리하여 그는 누이를 대신하여 희디흰 혼례복으로 몸을 휘감고, 죽음을 각오하고 차가운 북녘으로 향했다. 그러나 죽고자 디딘 땅
소장 2,300원전권 소장 5,800원